그리고플땐그린다

하루 한 장 (43)

trex 2023. 3. 22. 07:21

올해 첫 '하루 한 장' 목록입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무대가 인류가 사라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점은 언제나 묘한 감흥을 주더군요.

농구가 하고 싶다는 정대만을 켄터키 선생님이 수용해야 할 이유는...딱히?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의 슈리

매번 다시 봐도 스파이디 뽕이 차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젤다의 전설을 할 때마다 영광의 하이랄 테크놀러지를 망가뜨린 원인을 궁금해합니다. 

chat-GPT의 부각 등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무서운 법이죠. 

[놉]!

공원에서 반려 식구에게 손에 물을 모아 먹이던 검은 청년.
공원의 비둘기 등에게 말을 걸던 소녀.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공원 공터에서 윷놀이르 하던 장년들. 그들만의 스타크래프트. 롤이 아니었을지.

서울 하늘공원에 조성한다는 '서울링' 예상도를 보고, [이터널스]의 셀레스티얼이 지구에 오면 손가락에 낄 반지를 만드는건가...하는 망상을 잠시.

<돌아온 마계촌. 덕에 아서를 그렸어요.

자신의 반려 식구를 보며 "예뻐라"를 연신 말하며, 공원 벤치에서 폰으로 찍던 여성>

록맨.

송태섭이 단신이라고 하지만, 168 정도면 준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극장판이 나온다는 슈퍼 마리오로 셀프 기분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