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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2009 칸 국제광고제 페스티발 수상작 상영회
백두대간이 운영상의 이유로 씨네큐브를 접은 덕에 (극장 자체가 닫은 것이 아니라 운영 주체가 바뀜)지금까지와 달리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올해는 상영하게 되었다. 아시다시피 이화여대 내에 있는 어중간한 위치, 화면비 무시에 원 필름 자체가 사운드가 열악하기 그지 없어 관람이 (마음상)편한 일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작년에 비해 다소 늘어난 유머 코드의 광고, 특히 태국 쪽의 스피디한 재치감은 올해도 발군이었다.(조금 약해진 감도 있다만) 유머 코드의 광고를 제외한 나머지 광고들에 대해 관객들의 반응은 상당히 식은 편. 물론 특별히 탄성을 자아낼만한 수준의 광고는 드물었고, 인터랙티브 기법을 수용한 광고들은 한국적 상황과 달라서 관객들이 짜게 식어가는 기운이 느껴질 정도. 그랑프리를 수상한 필립스의 광고도 작년..
영화보고감상정리
2009. 11. 4.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