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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문득 [오빠밴드] 이야기.
[일밤]이 시청률 탈환(?)을 위하여 부진 MC와 2인자 MC를 한데 모아 [MC생태보고서 대망]을 잠시 꾸린 적이 있었다. 결과는 대실패였고 이 실패는 이어 마련한 [퀴즈 프린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개나라당 대표가 출연해서 장관을 이룬 적도 있었다.) 결국 이 포맷은 몸통을 둘로 나눈 채 김용만이 중심이 된 [몸몸몸(좋은몸/나쁜몸/이상한몸)]과 신동엽과 탁재훈이 중심이 된 [오빠밴드]로 그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몸몸모]이 [경제야 놀자]의 후속편 분위기를 띄고 있는 반면 - 당신은 당신의 몸/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투의 위기조장 분위기 성우 나래이션 -, [오빠밴드]는 [무한도전]과 [라인업] 등에서 보여준 '중년' 남자 연예인들의 미션 수행기에 가깝다. 이 미션 수행기가 아주 안타까울..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2009. 7. 15.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