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윈터 솔져 (3)
Rexism : 렉시즘
엄밀히 말해서 요새는 하루 한 장이 아니지만...[먹는존재] 2권 발매 기념 팬픽. 가정용 로봇. 로로스의 Dream(s) 시리즈에 헌정. 넥스트의 넘버 서울역에 헌정. 자화상과 손 연습, 개는 쉬운 편인데 고양이가 어렵다.... 와이번. 러버덕.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트레일러 공개 기념. 덴마 팬픽. 시빌 워 : 실은 캡틴 아메리카 vs 윈터 솔져 당시의 설정화에 빚을 졌다. 윈터 솔져 vs 매그니토 송곳 팬픽. 이수인 브루스 웨인과 ...조커...
최근 유튜빙 하면서 본 나인 인치 네일즈의 최근 공연들이 트렌트 레즈너가 콘솔을 만지다 기타를 잡고 - 일직선상으로 멤버들이 세팅을 마친 후 연주에 가세하는 광경이 인상적이라 그렸다가... 우 탱 클랜을 그리고. 오지 오스본과 랜디 로즈를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히어로 시즌이라 역시 시작하였다...
1기를 지나 어벤져스 사가의 2기를 완료 지으려는 마블에게 있어 지상과제는 1기 시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아닐까. 어벤져스라는 마무리 프로젝트를 위해 떡밥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 떡밥에 개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함몰시키지 않기. 그려면서도 어벤져스는 마무리 프로젝트의 매혹에 포섭되게 흡수력 있는 설정으로 장식 하기.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는 그런 면에서는 꽤 괜찮은 작품이다. 1편에 비해 격투 안무가 눈에 띄게 잘 짜여져 개선되었고, 시리즈의 줄기이면서도 [어벤져스] 1편의 액션에 도전장을 내려는 듯 연신 도심 속으로 펑펑 효과적으로 터트린다. '뉴욕 사태'는 토니 스타크에게는 불면증을 주었고, 쉴드에겐 세계의 위기를 선재 방호할 좋은 핑계를 선사하였다. 세계의 위기에 대해 윤리적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