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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스위트 홈]
- 이제 유혈낭자라는 4 음절의 위치를 대신할, '내장 단위의 해체까지 묘사할 수 있는' 더욱 잔혹한 표현의 4 음절이 나와야 할 듯하다. 작품이 그렇다. 단순히 맞아서 흘리는 정도가 아니라 신체(들)을 해체하고 으깨면서 학살 잔치를 벌인다. - 정작 작품을 보고 떠오른 목록의 개수가 꽤나 있더라. 코로나-19 정국 언급에 대해선 시의성 문제가 아니라 거의 필수분가결의 언급 수준이던 걸. 넷플릭스 안에서의 역사만 보더라도 [킹덤]으로 시작해 최근의 [#살아있다]까지 닿으며, 무엇보다 태생이 한반도의 웹툰이 원전이다 보니 일본 망가의 영향력을 무시 못하겠더라.("힘을 원하는가?") 그러다 보니 '그날 해가 맑아서 널"(그때부터 린치 하기로 했다.)" / "오늘은 자살해야겠다." 같은 우려스러운 중2병의 징..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2020. 12. 2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