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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86 [Single-Out #393] 김대승, 딸, 문없는집, 시네마, 인터섹션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93회입니다.김대승, 딸, 문없는집, 시네마, 인터섹션을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문없는집 「Behind Your Dream」 밴드 멤버들 모두 좋아하지 않을 반응이겠지만, '탕탕탕-' 하는 도입에 이어 나오는 본론의 인상에서 The Cranberries의 얼터너티브 록과 팝이 뒤엉키던 당대의 분위기가 우선 떠오르긴 했다, 신시사이저의 진행과 손효진의 보컬, 듣는 감상자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베이스의 두근거..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작품 중 순서상 제일 늦게서야 이제 보았다. 으음? [블랙스완]. [마더!], [노아]에 비해서도 제법 많이 다른 작품이던 걸? 이 작품으로 새삼 제법 거론되던 [록키] 같은 작품 같이 은근히 뭐랄까 휴머니즘 함유도가 높았고, 예측불허의 충돌 지수가 낮은 작품이긴 했다. 대런의 작품 중 어떤 의미에선 비교적 전형적이고, 장르적으로 보였다. 물론 스포츠 드라마인 것도 아니고 감동을 향해 발길질과 주먹질을 행하는 것도 아니다. 한때 자신의 전성기가 나름 있었으나 현재의 시점에선 퇴물 취급을 받은 프로 레슬러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개인적인 '한때' 시청자의 입장에선 난 과거 WWE 영상물 등에서 본 크리스 벤와가 당장에 떠올랐다. 물론 자살과 가족 살해라는 파국 등을 놓자면 크리스 벤와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