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부끄럽게도 밀러 맥주의 1000명 살포 이벤트에 당첨 아닌 당첨을 하였다. 골백번 본 넥스트 보러 그 길 가는건 당연히 아니고, 데프톤즈를 보러가는...것이긴 하지만 복귀 시간 때문에 한곡이나 보고 올지 솔직히 모르겠다. 제 시간에 시작할리는 만무하고. 그것과 별개로 난 요즘 이름 자주 나오는 국카스텐이니 검정치마니 별 관심과 손이 안 가네. 스키조는 애초에 안 들었고. 뭐 암튼 지금 모처 일 때문에 앨범 같지도 않은 똥반 듣고 있는데 내일 눈과 귀 좀 씻고 와야지. 그건 그렇고 올해의 락페들은 고질적인 징크스였던 빗줄기를 피할 수 있는 것일까. 예보에서는 보장하고는 있지만 오늘 내린 소나기 생각하면 참 불안하기 그지 없소이다.(포털 예보 다시 보니 오후에 비 온다네 푸항)
몇번 더 타봐야 알겠지만 출근 시간 20여분의 단축 효과가 있지 싶음 /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인원들이 타느냐에 따라 출근 환경의 변화가... / 여전히 일간지 폐지 걷는 노인분들과 정체불명의 중얼거림남들이 탑승 / 잠자리가 바뀐 첫날은 잘 못 자므로(...) 컴투스 테트리스 하면서 출근.
간혹 음악(또는 취미) 커뮤니티에서 '간만에 휴식을 취하러 왔는데 여기서도 정치 이야기냐. 신물난다'고 좆빠는 소리하는 씹새끼들을 위해 락뉴의 메인 화면을 권한다. 네가 쳐듣는 음악도 정치현실과 시장논리의 톱니가 맞돌아 가면서 나온 산물이란다. 좆만한 새끼들아.
2009/07/22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7월 22일. 어제의 그림을 올리고 난 뒤에 이곳과 음악취향Y에서 동시에 리퀘스트 아닌 리퀘스트를 받았다. 이왕이면 눈과 귀도 막힌 것으로 해달라고... 어제의 그림에서 귀와 입을 연 것은 두가지 의미였는데 1) 그래도 우리는 듣고 말할 것이다 / 2) 제대로 봐야할 것도 못 보는 못난 눈이라 인터넷에서 입으로 싸지르기만 한다 : 이런 이중적인 의미였다. 아무튼 리퀘스트는 리퀘스트. 슬프게 받아들인다. 마우스로 그림그리기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인가. 그래도 광장에 나갈 다리힘은 있으리라 믿으며.
뉴스 링크 1) : 최강전투기 F-22 랩터 다음모델은 뉴스 링크 2) : 미국, 일본에 차세대 전투기 F-35 도입 타진 뉴스 링크 3) : '재정적자 우려' 미 상원, F-22 추가생산 중단 의결 왠지 이런 뉴스들을 보면, 미군 홍보 영화=_=;; [트랜스포머]의 3번째 시리즈에선... 스타스크림이 F-22의 몸체를 버리고 F-35로 리스캐닝할 거 같다;; 마침 이런 뉴스도. 뉴스 링크 4) : 미 F-35 프로젝트, 사이버 스파이가 해킹 혹시 사운드웨이브가?=_=;
1. 참가는 했다만 이건 정말 이벤트가 아니라 살포이자....자멸 같다. 2. 향뮤직의 킬스위치 인게이지 신보는 주문 버튼과 대기 메시지가 왔다갔다. 실시간으로 소량으로 팔리는 듯. 흑. 마스 볼타는 나오기는 나오려나 ㅠㅠ) 3. 오늘 CDP 놔두고 왔... O-
PAINT IT ROCK. 1 지은이 남무성 상세보기 거창하게 보자면 락 역사 개괄서이지만 만화 단행본 자체로써도 재미있다. 1만원이 넘는 한국 만화 단행본의 특징(...) 중 하나인 패러디 요법도 유연함을 준다.(강호동, 송대관, 손석희 등의 인물이 난입한다=ㅂ=;) 락앤롤의 태동부터 시작하는 도입부를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그만 어제 반쯤 훌쩍 읽다가 덮었다. 아이고 이러다가 다 보겠네그려. 1권은 락앤롤의 태동으로 시작해 오지 오스본의 박쥐 냠냠(...)으로 마무리 되는데, 2권으로 마무리될 이 기획은 분량으로 봐서 아주 최신 트렌드까진 닿지 않을 듯 하고, 대략 마이클 잭슨의 [된저로수]의 1위를 대번에 막은 모 밴드의 [신경꺼] 앨범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든다. 물론 그 전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