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마스 볼타 2009년 신작 [Octahedron] 1. Since We've Been Wrong 7:20 2. Teflon 5:04 3. Halo of Nembutals 5:30 4. With Twilight as My Guide 7:52 5. Cotopaxi 3:38 6. Desperate Graves 4:56 7. Copernicus 7:22 8. Luciforms 8:21 프로듀서 - Omar Rodríguez-López Omar Rodriguez-Lopez – guitar Cedric Bixler-Zavala – vocals Isaiah "Ikey" Owens – keyboards Juan Alderete – bass Thomas Pridgen – drums Marcel Rodriguez-Lope..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이 아저씨의 영화와 나와의 인연의 조각들, 그 편린을 살펴보자. - 유니버셜 솔저 : 여름 보충수업 시절(고등학교) 토요일 수업 마치고 봤다. 정말 재밌을 줄 알았다. 결과는 정말 참담했다. - 스타게이트 : [유니버셜 솔저]를 감독한 사람이 만든 영화인 것도 모르고 봤다. ㅠㅠ);;; - 인디펜던스 데이 : 군 입대 후 1년차 첫 외박시 최대 기대작이었다=_=);; 재밌게 잘 봤고, 엉망진창의 후반부는 적당히 역겹고 그 바보같음이 사랑스러웠다. - 고질라 : 이제 이 감독의 패턴을 파악해 버렸다. 마음을 비우니 때려부수기에만 시야를 집중할 수 있었다. 속편을 예고하는 구조였지만 제정신이 박힌 제작자라면 절대 속편을 안 만들 현실이라고 당시 논평하였다. - 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
어제 호기롭게 퇴근길에 교보에서 그린 데이 신보 스페셜 에디션을 질렀건만, 오늘 오전에 출근하니 상품권이 도착했다=_=);;;;;;;; 괘...괜찮아. 아...앞으로도 살건 많잖아(...)
2009/05/2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건담 30주년의 이것저것들. 2009/06/1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건담, 대지에 일단 서다. 결국 30주년 기념 건담은 대지에 섰을 뿐더러, 목도 까닥까닥하고=_=;; 밤엔 제법 이런 폼도 낸다는군요. 움직이면 좋겠지만, 콜로니에 자쿠가 침투해야... 아무튼 저는 이제 건프라 접고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설득력이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이고로님의 포스팅 덕에 아마존을 이용할 엄두는 안 나고 아 결국 라이센스 1CD반 사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향뮤직 만세. 으하하..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CD 1 [본편] 01. A Nightmare To Remember 02. A Rite Of Passage 03. Wither 04. The Shattered Fortress 05. The Best Of Times 06. The Count Of Tuscany CD 2 [커버곡 모음] 01. Stargazer - Rainbow 02. Tenement Funster / Flick of the Wrist / Lily of the Valley - Queen 03. Odyssey - Dixie Dregs 04. Tak..
노리플라이 [road](1집)의 4번 트랙 'World'입니다. 이런 구조의 곡에 좀 약합니다. 제가.
올해도 그랜드민트페스티발을 같이 가고 싶다고 한다. 오 뜻밖이군. 작년의 경험이 괜찮았던 모양이다. 오!부라더스가 섰던 호수 무대를 필두로, 기타를 갈던 중앙무대의 이지형, 오지은이 만든 소형무대의 밤까지, 그렇게 많이 경험하진 못했지만 - 데파페페는 볼 수 있었고, 모카는 그만 사정상 못 보게 된 - 들순이는 올해는 심기일전하여 바라던 무대들을 볼 수 있을려나. 하는 일들 덕에 1day나 2day로 되겠지만 작년 수준 정도면 볼 용의는 충분하다. 다만 올해 장소가 올림픽공원이 아니라면?하는 변수도 있고...아무튼 가을에 벌어질 일이니 기다려 볼 일이다. 메모지를 읽던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씨도, 급하게 무대에 내려가던 재주소년들도, 작년과 조금 다른 모양새인 브로콜리너마저도, 못본게 지금도 후회인 디어 ..
매일 오전 출근 후 하는 업무상의 오픈캐스트 발행 후 반대로 내가 구독신청한 오픈캐스트를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시장동향과 신규제품 출시 라인업들. 정말 아이폰이 뭐길래 싶기도 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확연히 다가오는 몇가지 단점에도 그토록 아이폰을 원하는 목소리와 마음들은 참 간절히 느껴진다. 가히 전쟁이다. 나는 사실 스마트폰과 일반패션폰의 경계 자체를 아직 잘 모른다.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자체가 효도폰(므하하)이거니와, 저런 스펙의 핸드폰 사용 자체가 내 패턴에 맞진 않는데...그럼에도 이 구경거리로써의 전쟁은 확실히 재미있다. 이 격전장에서 누가 승리하고 누가 어떤 지점을 차지할지. 이제 시작점인데 벌써부터 총성이 남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