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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관 [고령화 가족]
trex
2012. 10. 9. 21:54
가족의 존재를 긍정하고, 모든 누추함을 껴안는 어머니 신화에 보태는 헌사. 거기에 헤밍웨이의 문학을 겹쳐 중년 인생의 불씨를 붙인다. 마법같은 흡입력을 발휘하는 쪽보단 그냥 술술 읽히는 쪽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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