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어그냥올림
책 도착.
trex
2016. 1. 2. 14:23
고향 내려가는 길의 동생에게 모친도 보라고 한권 더 보냈는데, 자기도 잘 읽으시겠단다. 모친에겐 재미도 없을 뿐더러 어려운건 아닌데 별 이해 안갈 이야기라고 말씀 드렸는데, 자신은 최근에도 책 한권을 구매해서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하신다고 하신다. 모친에겐 이 책의 글과 그림이 어떻게 보일지 나로선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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