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감상정리
[공주와 개구리]
trex
2010. 1. 25. 11:43
- [뮬란] 때가 낫다. 문화에 대한 몰이해? 그럼 여기에 나오는 흑인 양반들에 대한 묘사는 적합한가? 어차피 디즈니가 만든 따스하고 따분한 솜사탕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재기발랄한 소동극을 보러 온 거 아니겠니. 물론 [라이언킹] 같이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처스 타이틀 화면의 반가운 미키 마우스(from [증기선 윌리])
- 오바마 시대의 흑인 공주 이야기!라고 거창하게 생각했지만 결말은 그냥 왕자와 결혼했대요. 어쩌라고.
- 음악마저 별로니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