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플땐그린다

드래곤 끄적이기

trex 2010. 5. 26. 09:30

[드래곤 길들이기]의 엔딩 크레딧은 근사한 보너스는 없지만, 소소한 드래곤 설정컷들이 즐비해 볼만했다. 용에 관한 상상력은 동양 쪽보다는 서양 쪽이 제약이 더 없어보여 그것도 보기가 좋았고. 그래서 상상력이 자극된 참에 몇컷 그렸다. 용이라고 하기엔 너무 나간 듯 하지만 흐흐. 더 그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