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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승승장구의 서막.
- 희희낙낙 개척 정신 SF 영화, 순풍을 달고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을 열다. (다양한 인종과 성별을 수렴한 호혜로운 광경 같지만 아무튼 함장은 노란머리 양놈 남자) - 평행 세계관을 표방한 신세기 리믹스 버전 답게, 뻔뻔한 평행 세계 설정을 아예 극중에서 피력한다. '두 남자'(?)가 한 화면 안에 있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그 장면에선 정말이지... - 생각보다 볼거리 많다. 액션도 많고, 펑펑 터지는 것도 많고, 평범한 블럭버스터(?) 답게 크리처들도 불쑥불쑥 나온다. 봉준호의 [괴물]도 그렇지만 요즘 크리처 디자인의 트렌드(?)는 '꽃봉오리' 같은 아가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뭘해도 귀여운 존 조. 커크 엄마로 나온 [하우스]의 그 처자, 물에 젖은(...) 사이먼 페그, 게다가 단정한..
영화보고감상정리
2009. 5. 1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