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강형철 (1)
Rexism : 렉시즘
[타짜 : 신의 손]
애초에 [타짜]의 속편 프로젝트는 장준환 감독이 쥐고 있었다. 지나치게 오래 잡은 탓인지 결국 물거품이 된 프로젝트는 표류하게 되었고, 정작 장준환 감독은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를 만들게 되는데, 공교롭게 [타짜 : 신의 손]에서 김윤석과 여진구는 말미에 사제 관계로 묘사된다. 여진구의 경우는 카메오 출연이지만, 이 정도면 속편을 기대해도 되는건가? 아귀의 제자라는 설정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이라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보고 싶은게 사실이다. [화이]의 경우 역시 속편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지만, 화끈한 흥행 성적이 나온 경우가 아니고 본편 자체가 완결성이 짙어서 현실적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아무튼 강형철이 잡은 [타짜 : 신의 손]은 일단 재미있다. 강형철의 전작 [과속스캔들] [써니] 등이 그..
영화보고감상정리
2015. 6. 13.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