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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과속스캔들 (1)
Rexism : 렉시즘
[과속스캔들] 관련 주절.
- 박보영은 예전에 EBS 청소년 드라마에서 처음 봤다. 즉 [왕과 나] 이전부터 알고 있던 마스크였다. 그 청소년 드라마에서 주연은 아니었고, 뭐 깨방정 떠는 공주병 키 작은 여자 아이 그런 역할 있잖나. - 차태현은 능청 이런 연기는 잘 하는데, 결정적으로 감정이 폭발하거나 외파될 때 필요한 그런 연기는 약하다. - 황우슬혜는 [미쓰 홍당무]에서 흐뭇하게 본 남성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환한 빛을 이번에도 발휘하는데, 뭐랄까 '난 언제 생기누'를 간절히 바라는 남자애들이 '베시시 누나아' 하며 좋아할 타입. - 호러면 호러, (로맨틱)코미디면 코미디, 이상하게 항상 기본기 자체가 안 탄탄한 영화들이 포진된 영화계라 그런지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사람들이 좋아한다. 기본은 한다는 뜻. 흔히들 영화를 보며 '이..
영화보고감상정리
2008. 12. 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