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들순이 (37)
Rexism : 렉시즘
무슨 기념일 당시 그린 것 같은데...(그림으로 봐선 도무지 뭘 기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다) 슈퍼마리오 관련 낙서한 것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컷. 게다가 실제로 시장 구조가 저렇게 되어가는 듯도 하다. 올해 로비오가 앵그리버즈 타이틀만 5개 발매한다고 했던가. 아이디어의 용솟음이 끓어 넘치는 듯. [덴마] 팬픽(...) [식물 vs 좀비]풍 들순이 이것이 트위터 최종 프포필.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기념 컷이었는데... 사가트 얼굴에 상처 흔적 그리는걸 깜빡했지 뭔가. 올린 이미지 중 이미 블로그에 올린 중복이 있다면, '스읍 어쩔 수 없지.'
연말 연시엔 실질적으로 주말이니 몸 푹 누이시고 쉬시길 바랍니다. 올 최고의 IT기기는 아이패드1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수명 다할 때까지 가보자. 들순이도 잘 부탁해요. 내년도.
오늘은 확실히 춥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핫초코류의 음료가 마시고픈^^); 방학을 맞이한 분들을 위하여 축하 이미지를...;; 소원을 말하는 아이들에게 산타의 대답은. 그리기 방법을 좀 고쳤으니, 트위터 프로필에도 적용합니다. 겨울 들순이.
- 한겨레 기사 '[낮은목소리] 각방 쓴 지 5년, 나 혼자 지옥에 삽니다'에 일러스트 실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00742.html - 한겨레 기사 '[왜냐면] 미군 성범죄, 정상회담에서 해결하라!'에 일러스트 실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500069.html - 그리고 오늘, [들개의 지하철방랑기 24편 - 신도림역 편]이 올라 왔습니다. http://hook.hani.co.kr/archives/34529
2011/09/28 - [그리고플땐그린다] - 스트리트 파이터 모여라.1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 화면의 지도상에서 사천왕이 표시될 때의 짜릿함을 상기하며 그린... 그런데 막상 지금까지 따져보니 블랑카와 켄을 안 그렸네 ㅎㅎ 시작한거 페이롱/캐미/디제이/티호크를 추가할까나. 그리고, 들순이. 자는거 아닙니다. 그림 그리고 있는걸 그린. 허허 허허ㅓㅎ.
- 들개의 지하철 방랑기 23편 [문래역] 편이 올라왔습니다. http://hook.hani.co.kr/archives/33701 - [낮은목소리] 우릴 보며 코를 막지만…“그래도 누군가 똥은 치워야죠”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8579.html : 한겨레 기획기사에 실린 일러스트입니다. - [왜냐면] 5차 희망버스에 부쳐 / 김선우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498380.html : 역시 일러스트입니다. = 수고했어요. 이번 달도. 다음 달도 수고합시다. 응 나도 수고했어. 다음 달엔 더 수고해야지.
- 들개의 지하철방랑기 22편 - 영등포구청편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hook.hani.co.kr/archives/33373 - 한겨레 기사 : [낮은목소리] 재떨이 던져도 멱살 잡아도…“사랑합니다, 고객님” 에 일러스트를 제공하였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6316.html - 한겨레 기사 : [왜냐면]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 에 일러스트를 제공하였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496851.html = 들순이 일러스트와 기사를 한번에 읽으면 좀더 슬퍼집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