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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울버린 - 제임스 하울렛 로건, 웨폰X 프로젝트, 아다만티움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아크 리액터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 스파이더 스트렝스닉 퓨리 - 니콜라스 조셉 퓨리, S.H.I.E.L.D 캡틴 아메리카 - 스티브 로저스, 슈퍼솔저 프로젝트 토르 - 천둥신, 아스가르드 호크아이 - 클린트 바튼, 카니발 빌런들이 뜻대로 잘 그려지면 신납니다. 타노스와 스크럴.
이제 어벤져스 개봉 일주일 째니 마무리! 입니다. 지난번 호크 아이 그림, 보강판? 토렉과 들랙 위도우. 그리고 쿠키 관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카니지와 베놈은 언젠가 꼭 한번 그리고팠던 소재였지요. 하지만 저 둘은 저렇게 스티커 사진을 찍을 사이가 아니야... SD화된 히어로 그림도 언젠가 그리고팠던 것들. 건오타 그놈. 저 아닙니다(?) 그리고 간만에.
사람들은 [아이언맨2]와 더불어 [토르]가 내년에 개봉할 [어벤져스]에 종속될 운명이기 때문에 스토리도 급급해 보이고 퍼즐 꿰맞추기에 몰두한다고 지적한다. [퍼스트 어벤져]도 비슷한 운명이다. 다만 내가 보기엔 [어벤져스]를 위한 포석을 위해 급급해 보인다기 보다는 그냥 작품 자체로써 재미가 떨어진다. 단순한 문제는 아니고 근간의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의 고질적인 하향평준화 덕 같다.(가장 큰 일을 낼 듯했던 [슈퍼8]도 평작이었던 것을 보면...) [토르]와 [퍼스트 어벤져]의 단점은 닮아있다. 히어로 무비이지만 치명적으로 히어로 액션이 약하다. 보는 재미가 약하다. 망치를 붕붕 돌리던 토르의 무리한 액션에 비해 캡틴 아메리카의 액션은 거의 특색이 없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방패는 미안하게도 무색무취해 ..
캡콤의 [얼티밋 마블 vs 캡콤3] 발표와 [어벤저스] 극장판의 캐릭터별 티저 포스트 발표에 의해 고무되는 요즘... 어벤저스를 간략하게 그려보고... 오랜만에 낙서를... 마무리는 로건씨로^^) 2011/07/16 - [그리고플땐그린다] - 블랙 스파이디 / 토르 / 캡틴 아메리카
2010/07/2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어벤져스 2012년 개봉 기념 스사삭 코믹콘 2010에 등장한 양반들 덕분에 마블팬들은 제법 흥분하게 되었다. 정리해보자. 좌로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클라크 그렉(S.H.E.I.L.D의 필 콜슨 요원),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새뮤얼 L. 잭슨(S.H.E.I.L.D의 닉 퓨리), 제레미 렌너(호크아이), 마크 러팔로(새 헐크), 조스 웨던 감독(어벤져스를 지휘할!) 어벤져스는 2012년 5월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벤져스의 궤를 맞출 캐릭터물들도 속속들이 개봉해야 한다는 뜻. 그래서 한번 정리를... 가장 먼저 스틸컷이 등장한 [토르] 쪽. 감독이 무려 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