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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연말과 연시에는 스타워즈 덕에 신난게 눈에 들어오네요. 루크 스카이워커 레이 이웃집 포그 어린 벤 솔로 데스스트록/데드풀 몬스터 헌터 월드 인기에 자극받아... 몬스터 헌터 4G 진행하다가 초식룡 하나 잡으니 만들어준 갑주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ㅎㅎ 듀랑고 : 아주 별로인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젤다와 몬스터 헌터 콜라보 젤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초반 플레이가 너무 인상적이라 헌정으로. 전 올림픽이라는 국가 행사를 싫어하지만 이번 인면조는 재밌었어요.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 팬서로 끝.
[깨어난 포스]가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의 몇가지 명제 중 한 두가지는, 첫째는 다스 시디어스 목 하나 쳤다고 은하계 공화정의 평화가 돌아오진 않았으며 제국군의 잔당의 규모는 생각보다 거대하는 점. 둘째는 여전히 클래식 시대 3인방이 시대 뒤로 퇴장을 하지 못하는, 정체 상태(그러나 그들이 없다면 스타워즈라는 세계관의 향수를 지탱할 수 없다)의 시간선이라는 점이겠다. J.J. 에이브람스는 덕분에 [깨어난 포스]를 클래식 시대에 대한 예우와 일종의 판단유보를 통한 여지를 남기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사실상 타투인 2지구나 다름이 없는 자쿠라는 척박한 환경 안에서 성별이 역전된 '포스가 발현될 주인공'의 설정이나, 우수한 파일럿인 루크 스카이워커의 설정과 도망갈 궁리만 하는 회색 지대의 한 솔로의 설정 모델..
하루 한 장의 매체가 이면지 및 펜에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로 옮겼지만 저는 계속 그릴겁니다. 레이어 개념이 있는 페인트 툴이라 배워야 할게 많네요. 토르 헬라의 고등학교 시절... 저스티스 리그 감상 그립다. 저스티스의 시작...배트맨 슈트는 오히려 다크 나이트 3부작에 가깝군요. 스타워즈 개봉 열흘 전 기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4일 관람 계획 공표 기념 ㅎㅎㅎ 아이폰8 플러스 사용 후기 음악취향Y 연말 결산 공지용 컵헤드 캐릭터 배스천(Bastion) ㅠㅠ 오버워치 : 안드로이드는 전자양의 꿈을 꾸는가? 류와 켄 항아리 게임 : Getting Over it - iOS 발매 기념
이 인간이 하다가 못해 이제 레고를 건드리는구나하는 탄식의 마음 속 덧글이 들리는 듯합니다. 포장을 개봉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젊은 오비완 케노비에게 라이트 세이버를 쥐어 준... 유년 시절, 엄마 친구 아들 방에서 본 레고 조립을 이제서야 내가 한다... R4-P17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가 동봉.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에피소드 3에 나왔습니다. 연합군과 제국군 사이의 다지인. 콕핏이 개방됩니다. 하지만 손에 쥐어줄 레버 하나 없다 ㅎㅎ 뒷 모습. 끝. 재밌고 비싼 레고의 세계. 안녕!
카일로 렌 SNL 언더커버 보스 버전 카일로 렌(또는 맷) 톤파 스톰트루퍼 그 장면. 검은 사제들. 마션 리락쿠마 이상한 건담 창작. 우뢰매, 몇 편인지는 기억 안납니다. 리락쿠마 실사판. 데이빗 보위 추모용.
지난 생일 시즌에 받아서, 개봉 후 조립 시작했는데, 몸통 크기는 아이폰4s 비교해서 이 정도. 즉 작은 크기, 세밀한 몰드 디테일, 가볍지 않은 - 그럼에도 반다이라 이 정도라 안도? 어제 완성! 먹선은 더 그어야 하지만... 완성은 완성... 스타워즈 웹툰도 연재하겠다... 마음의 바람이 불어와 아무튼 완성!! 이제 남은 것은 다스베이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