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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1)
Rexism : 렉시즘
페스티발은 일단 끝났지만.
2009/07/26 - [음악듣고문장나옴] - 펜타포트 하루의 기억 : 7월 25일. + '일일 최다관객' 펜타포트 "최초로 적자 경영 탈피했다" 와 뜻밖이다. 그리고 해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라인업 발표 때는 정말 분위기 흉흉하더니 암튼 실속은 남겼다니 다행이다. 그럴 수 있었던 실효의 비결이 궁금하기도 하다. 물론 운영이 맘에 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어둑한 주차장길에 별다른 조명도 없이 저벅저벅 돌아가는 길이 기분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가뜩이나 주변에 공사판인데 부주의한 공사 차량으로 인해 사고라도 있었다면... 기분 좋은 상상은 아니다. 뮤지션들은 멋졌고, 최선을 다해주었다. 완전 진상들도 없는 편이었고, 아무튼 펜타포트가 몇년간 쌓아온 이력이 운영진들에게나 향유팬들에게나 익숙한 어떤 브랜드..
음악듣고문장나옴
2009. 7. 27.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