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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키이로이토리 in 스마우그의 폐허 키이로이토리 in Frozen : 겨울왕국 팔로워분을 위한 키이로이토리 프로필 Y-라디오 2화를 위한 그림 Y-라디오 3화를 위한 그림 지난 성탄을 위한 그림 고양이털 옷에 묻는 일상. 블랙 스파이디 2013/12/06 - [그리고플땐그린다] - 아이패드 그림들 간만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티저 영상 보고 또 느낌 받아서... 블랙 스파이더맨을 그렸다. 음악취향Y 대문용으로 한번 그렸던 그림.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개를 그리고 싶었다. 안 보고 그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고양이를 그리고 싶었다. 구글의 도움을 받았는데 구글에 잡힌 이미지 보다 안 귀여워서...슬픕니다. [이야기해주세요] 음반들 글을 위해 그렸던 정신대...를 상징하는 그림인데, 글은 안 쓰기로 해서 - 확정은 아니다 - 그림만 남았다.
간만의 메이저 업데이트다 보니 기대되는 부분 반, 진작에 스크린샷과 베타 버전 공개 등으로 공개되어 익히 알려진 단점(?)으로 우려되는 부분 반이었다. 익히 알려진대로 스큐어모피즘 노선이었던 스캇 포스탈의 퇴사로 인해, 디자인과 UI의 진두지휘를 맡은 조너선 아이브가 많은 것들을 바꿔내고 있었다. 어떤의미에선 내 자신이 회사에서 PPT로 이런저런 것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야 하는 처지라, 그가 주도하는 변화의 모습들에 동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반투명과 간명하고 명료한 아이콘들. 하지만... 거듭된 베타 버전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몇몇 아이콘들은 바뀌지 않았다. 등대를 나타낸 네스케이프 네비게이터 아이콘을 그립게 만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사파리 브라우저의 나침반 같은 아이콘도 그렇고 뭘 설명하는지..
애플의 iOS 업데이트는 안에서는 잔치지만, 바깥에서는 비웃음거리였다. 애플 기기 안에서만의 변화이며 그 변화마저도 사실은 서드 파티나 경쟁사의 아이디어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많았던 탓이다. 이번 iOS7 발표도 결과는 비슷한 듯 하다. 성급히 베타 버전을 설치하며 느려터진 기기 안에서 경험해 보려는 얼리어답터들의 불안과 불만 토로도 있고, 기기 위주의 발표가 아닌 WWDC 2013 분위기를 성토하는 웃기는 국내 언론들의 모습도 이번에도 마찬가지다.(새 맥북 에어와 맥 프로는 기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사실 iOS7가 기대를 모은 것은 몇가지 부분이 있었다. 스캇 포스탈의 퇴임에 따른 iOS 상의 아이콘에서부터 UI 철학 전반의 변화 조짐, 이로 인한 조너선 아이브의 진두 지휘, iOS7로 미리 엿볼 수 ..
들순이가 리락쿠마 그림 그려달라고 할 때는 잘 없는데, 주문을 했을 때 그렸던 것. 스케치북 앱이 아니라 네이버 라인 브러쉬 앱의 효과 중 재밌는 것이 있어서 시도를. [19곰 테드] 관람 후 그렸던 들순이와 19곰 리락쿠마. 새삼 주호민의 [신과 함께]를 정주행 했을 때 왠지 그리고 싶어서 3인조 팬컷을 시도. 끝! 비니루님이 이제훈의 콧날을 보고 카이지가 떠오른다고 해서, 카이지풍 [건축학개론]을.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을 예측하고 그렸지만, 어째 90년대 스타일;;; 롯데 자이언츠의 코리안 시즌 진출을 가정하고 그렸던 것. 물론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린, [레슬히어로] 예에전에 그렸던 낙서, [디아블로 잡다!]삼거리 디아 극장의 모태랄까. => 삼거리 디아 극장 보기
오전에 졸면서 출근하다간 소식들을 머릿 속에 못 넣을 듯 하여 잠을 청했고, 예상대로 무사히 키노트는 진행되었고 새로운 아이패드는 발표되었다.(사람들의 일목요연한 정리 포스팅들이 쌓였음은 물론이다.) 오후엔 급기야 애플에서 메일도 왔다. 신제품 발매요! 국내 언론과 알바들은 오전부터 물기에 바쁘다. 넘버링이 없어져 물 먹었다. 이번에도 혁신은 없었다. 어쩌고저쩌고. 5가 아닌 4s로 명명된 지난해 아이폰 키노트 당시와 비슷한 풍경이다. 그보다 다소 잠잠한 것은 그래도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처리 속도의 개선 등의 요소 덕인 듯 하다. 당연히 삼성과 LG 후속 움직임은 스펙 종결전과 가격 경쟁력일 것이다. 지겨운 풍경이 매번 재현되려 한다. 신제품이라기보다는 그냥 기능 개선 제품 같다는 말들은 아이폰4s 당시..
더 뉴 아이패드(기레기들이 이름이 왜 이러냐고 지금 물어뜯기 시작...) 소식 이후 더 반가운 것은 iOS5.1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아이패드는 19*메가바이트, 아이폰은 17*메가바이트 크기. 이제 기기에서 바로 업데이트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아 아이튠즈 업데이트 소식도 있더군요. 으흑. 그건 퇴근 후 집에서. 방에서 어디선가 잡히는 와이파이 감사 ㅠㅠ) ㅎㅎ 업데이트 후 외적으로 보이는 큰 변화는 산돌고딕체로의 변화. 그런데 좀 굵어보이는 듯도. 3Gs 당시엔 기대했는데... 막상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보니 조금 오버 같기도 하네. 하지만 잘 쓰겠습니다! 하이킥 기사가 유독 거지같아서 눈에 띄네요(...) iOS 관련 앱들도 대거 업데이트군요. 회사 가서 아이패드에 있는 개러지 밴드 업데이트도 해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