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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간만에 조립 모임. 본문
간만의 조립 모임을 반기듯이 오전부터 채널 CGV는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 파를 하더군요. 물론 엔딩롤 이후엔 다 잘라 먹었습니다. 부모님이 늦잠 자는 동안, 애니메이션 한다고 채널에 고정한 아이들의 고운 심성에 롱기누스의 창이 박혔을 듯.
참여하신 분의 현재 진행작. 퍼펙 지옹! 다리는 장식일 뿐인 킷이지만 정말 발바닥이 엄청 크더군요. 어린이 장난감 배색이지만 이미 덩치 하나로 위용을 충분히 커버한 모델이었어요.
구경들 하시라고 제가 가자간 무자건담. 어제 어디서 이 모임을 했는지 장소를 알려주는 컵이 나오는군요.
어제 어느 정도 완성한 시난주 HG킷. 디테일이 나름 좋으니까 간만에 만든 HG라도 재미는 있더군요. 저를 위한 킷은 아니고 언젠가 어떤 분에게 증정할 킷. 아 들순이를 위한 킷은 아니구요.
한편 들순이의 첫번째 MG, 쉔롱 건담! 어제는 이 정도까지 진도가... 얼굴이 미처 완성되지 못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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