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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보령(대천)行. 본문
펜션은 일종의 펜션촌이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성대 혹사 노동자' 3분이 연달아 색스폰, 가족 행사 진행, 가창, 미사리풍 포크를 하시더군요. 오후엔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꺅꺅. 저녁엔 직원들 물에 빠트리기 간부 새끼들의.
즐거운 일행들과 펜션을 떠나서 오후부터 초저녁까지 드넓은 대천 해수욕장을.
태풍의 영향권이 없이 햇살은 사정없이.
물은 아직 차가웠지만 저희들은 물장난질을. 하지만 사진은 당연히 일행과 관계 없어요.
즐거웠습니다!
안녕.
우리는 고기를 먹어야 하니까.
마루.
엔터프라이즈호를 타고 1박 2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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