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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교육 CEO

trex 2009. 4. 28. 09:25

어제 핸드폰을 진동을 일으키더니 053-으로 시작하는 전화였다. 053은 어느 지역 번호던가 싶어서 받았더니

"안녕하십니까. 이번 경북교육감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뚝-.

몇 시간 후에 문자가 역시나 진동을 일으키더니 우리의 후보 2번님은 자신의 모토인 '교육CEO'를 내세우는 문구를 삽입하며 인사말을 보내었다. 바로 삭제.


낮은 투표율과 학부모들이 참 좋아라할 표현 덕에 당선이 될까 문득 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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