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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어벤져스] 2차 관람. 본문
- 아마 관람은 3차까지 갈 듯 하지만, 쓸 이야기는 이미 1차에서 다 한 듯 하다.
- 레드 스컬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는 2편에서 '그 커플'들의 하수격으로 등장할 것인가. 협력하는 척 하며 지구를 홀로 탐내는 그런 2류 악당격으로?^^);
- 로스 장군도 등장하지 않는다. [인크레더블 헐크]와 [어벤져스]의 가교 역할을 할 줄 알았지만, 윌리엄 허트에겐 마블 잔치가 별로 격에 차지 않았던걸까.
- [인크레더블 헐크]는 분명 [어벤져스] 연대기의 정사이긴 하지만, 나는 아무리봐도 양 작품의 헐크는 동일하게 보이지 않았다. 통제되지 않는 힘의 헐크가 왜 [어벤져스]에서 폭소 장사나 하고 말이지.
- 물론 상당수의 사람들은 2편에서 '그 사람'의 재등장을 기대하겠지만.
- 이 얄팍한 잔치 속에서도 토르가 '지구인 연인'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던 장면이나, 상급자의 말에 '네'라고 대답하는 마리아 힐의 다부진 눈빛 등에서 적어도 진심은 느껴졌다.
2012/04/29 - [영화보고감상정리] - [어벤져스] 1차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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