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디아블로3 : 액트1 보스전으로 체험 마무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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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 액트1 보스전으로 체험 마무리-.

trex 2012. 5. 26. 16:10


레오릭왕을 물리치고 신 트라스트럼 부근을 가니 가관입니다.

자신의 부인이 유골이 된지도 모르는 아저씨를 보니 슬픔이 더해집니다.



군주 벨리알에서 신임을 얻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마녀는 사사건건 시비...



급기야 시리즈의 전통을 이은 노인분은...



2편부터 제법 거미형 크리처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나저나 액트1에서 '개발자 지옥' 못 봤다... 우물 안은 가봤는데.



사이비 종교를 믿지 맙시다.



확실히 기술이 늘어나니까 재미가 늘어난다.



푸줏간 못지 않은 고문실의 참상.



물이 흐르는 다리 위를 뛰어다닐 때마다 그래픽 불만은 없어집디다.



능력치 악마들은 아이템 셔틀일 뿐.



레오릭왕의 참담한 과거가 더욱 자세히 묘사가 됩니다. 부인도 역적으로 몰다니... 라자루스 이 녀석.



1에 이어 돌아온 우리의 부쳐. 고기 해체자로 해석;;



안 죽고 잡은게 어디야. 반가운 전투였다!



고기로 해체된 것은 정작 부쳐.



검을 갖다주니 기억이 되살아오는 못난 천사 티리엘.



한국 정치판만큼 안 풀리는 천상 의회.



액트2에 도달했지만 여기서 종료. 플레이는 이제 봉인입니다. 다른 일을 해야지요.



나의 수도사 아저씨. 다음에 고향 가서 동생하고 PC방 갈 일 생기면 관리해 드릴게요.

그동안 패치 몇번 하고, 몇년 뒤엔 확장판도 나오면 완전히 지금과 다른 성향의 캐릭터가 될지도 ㅎㅎ;;



액트1 마무리 기념 부쳐 그리기.



2012/05/22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디아블로3, 2시간여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