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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2009/07/1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포스 임펄스 건담(1) 만들다보니 결국 7월의 건프라가 아닌 8월의 건프라가 되는군요. 참 다행! 실루엣 플라이어와 포스 실루엣이 합쳐지고, 레그 플라이어의 시작인 치마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적었지만 이런 명칭 알게 뭐에요. 그렇죠?
별건 아니고 다니는 카페에서 설문 게시판이 있어서 나도 설문 쓰레드 한번 만들어 보았다. 허허. 참가율이 낮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유령회원이니까 ㅎㅎ 아무튼 마음은 더블제타인데 이미 현실의 추가 유니콘에 실렸음을 알 수 있다.(라고 적기엔 역시나 참가율이 너무 낮;;) 제타 부분에 바운드독이 나왔음하는 것은 나만의 염원을 실은 것이다=_=;;; 턴에이를 넣은 것은 일종의 장난이긴 하다만, 턴에이도 실은 UC였다라고 누가 말할지도 허허. 자기들 딴에 나름 야심의 시도로 100번째 MG를 유니콘으로 정했다가 막상 수익성에서 좋은 결과를 못 얻었던 반다이는 100번째 HGUC만큼은 심혈을 기울인 선택을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수익성 측면에서.
포스 임펄스 건담은 애초에 구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만은 구매 당시에 구프 2.0과 소드 임펄스가 마침 물건이 없어서 짧은 고민을 마치고 7월의 건프라로~. + 간혹 같은 1/100인데 '무등급'과 'MG'(마스터그레이드)의 차이가 뭔지 물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질문에는 이런 샷 하나가 큰 힘을 발휘하겠지요. 달롱넷에서 퍼온 컷입니다. 왼편이 무등급 포스 임펄스의 코어 스플렌더 / 오른편이 MG 포스 임펄스의 코어 스플렌더입니다. 이 확연한 디테일 차이... 제가 MG를 고집하는 이유가 이래서 음음. 무등급의 코어 스플렌더는 왠지 코나미의 게임 [파로디우스]에 나오면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흐항)
이 녀석을 주문할 당시엔 사실 구프 2.0이나 소드 임펄스를 사고 싶었다. 그런데 재고가 없어서 허허. 아직 손맛은 모르겠다. 몸통에서 느끼지 못한 손맛을 팔과 다리 등에서 느끼겠지. 음 아무튼. '파' 보고 싶다. 음 설마 개봉 안 하고 훗날 DVD 소량 발매로 직진하는건....아니겠지. 한편 회사에는 3형제가 여전히 든든히 지키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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