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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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플땐그린다

하루 한 장 (41)

trex 2022. 10. 7. 11:18

[버즈 라이트이어]를 시청하고.

[철권] 신작 트레일러를 보고 심적으로 타올라서?..

[헤어질 결심]의 리락쿠마 & 키이로이토리 버전.

간혹 단지 및 공원을 도보로 돌기를 하다가 계단 오르내리기로 대체할 때가 있는데, 5층의 견공이 문 건너편에서 우렁치게 잘 짖더군요 ㅎㅎ

최근에 제노블레이드3 플레이 엔딩을 봤습니다. 이걸 그릴 당시가 플레이 초기였네요. 모노리스 소프트의 오픈월드 타이을 속 점프의 감각은 독특하게 바보...같아요.

 

확률형 가챠 모바일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호러 무비는 무서워서 못 보는데, 듣기만 한 정보로 그린 [놉]의 일러입니다.

경제 공황의 시대가 오고 말았고, 모든 것이 지갑을 고통스럽게 하는 요즘을 그렸어요.

길예르모 델 토로의 키노피오, 디즈니 플러스의 피고키오 등 러쉬가 이어 지겠지요.

각자도생의 방역 시즌. 코로나든 오미크론이든 잘 피하시길.

제노블레이드3를 통한 JRPG의 공통 테마들, 세카이-미라이 등등...

최근 상영한 드래곤볼 극장판에서 여전히 레드 리본군이 등장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오래가는 집단이라고 생각했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 PT.1]의 리빌트 소식을 보고, 영원히 고통받는 조엘의 딸을 생각합니다.

장삐쭈의 [2인팟], 모 웹툰 서비스의 [99 강화 나무몽둥이] 드의 타이틀에서 어느새 유저들에게 친숙해진 모바일 MMORPG의 서사 형식을 생각했어요.
[데드 스페이스] 역시 [라스트 오브 어스]의 조엘의 딸처럼 리메이크라는 반복 잡업을 통해 영원히 고통 받네요.

어서 빨리 넷플릭스의 [사이버펑크 : 엣지 러너]가 국내 OTT 심의의 정상화로 온전히 공개되길-.

[오버워치2]의 키리코 집안의 여우 가신이라는 발상이 디즈니/픽사의 [메이의 새빨간 비밀]에서의 래시판다 가신과 비ㅡㅅ한 발상이라고 느꼈어요.

[샌드맨]이 좋은 인상을 줘서.

손자나 조카되는 아이에게 이어폰을 달고 데려가는 아저씨를 산택길에서 보고.

[옥터패스 트래블러] 후속작에 등장인물들이 말을 타고 이동해서 인상이 남아서...

최근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를 통해 농사 시뮬레이션 캐쥬얼 타이틀들이 제법 많더군요.

도쿄게임쇼 2022이 기대 보다 요즘 팬층의 기호에 안 맞는 행사 진행을 보이더군요.

젤다 야숨, 위쳐3, 최근의 제노블레이드3, 엘든 링까지 소위 오픈 월드 타이틀들은 수많은 지역 과제와 물음표 퀘스트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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