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하루 한 장 (42) : 2022년 마지막 목록 본문
2022년 마지막 하루 한 장입니다. 내년에도 손으로도, 태블릿으로도 많이 그려야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신작은 일종의 메타버스 기반의 설정과 힘을 추구하는 마음 근간을 여전히 자극하며 교합하는 형식으로 발전할 모양입니다.
여전히 모든 일뽕의 근간인 닌자.
[데드 스페이스]와 시리즈의 뿌리를 계승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척추에 연결된 신경을 바탕으로 에너지 게이지 잔량을 UI로 유효하게 표기 하더군요.
트위터의 소멸 이후 과연 나같은 생활인은 어떤 SNS로 옮겨야할지.
멀티버스는 최근 1,2년 사이의 두드러진 화두죠. 들순이를 이 서사 안에 넣어 봤어요.
요즘 공원에 매주 12화 가량 어머니들 체조 부대가 부쩍 늘었어요.
[제노블레이드3]에 이어 요즘 주 게임 타이틀은 [페르소나5] 입니다.
가을 시즌엔 낙엽 치우는 분들이 많았고, 네 요즘엔 눈을 치우곤 계시죠. 남부 지방은 눈이 많지 않지만.
올해는 아마도 로켓몬 신작이 2편이나 나와서... 만약 볼을 직접 생명체에게 투척해 잡는 방식이 된다면?;;
연말 제일 중요한 이슈는 [위쳐3]의 차세대 버전 업데이트 및 한국어 더빙이었죠. 수작이 걸작으로 안착하는 시기.
스위치로 위쳐를 해본 입장에선 여전히 퍼포먼스 에러를 따올리며 피식 웃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 매표팀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골치 아팠던 보스들도 추억이 되어...
중요한 이슈는 아니지만 요즘 게임들은 온라인 기반 베이스에 시즌 패스라는 BM(비지니스 모델)으로 무장하는 편인데 확실히 옛날 기준의 게이머들에겐 낯선 개념 같아요.
매번 침몰한 배에 탑승하다가 이름 모를 곳에서 눈을 뜨는 YS 시리즈의 아돌 크리스틴군. 신작은 아돌이 직접 항해를 한다고 하니 웃겨서...
성탄 시즌에 그린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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