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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리락쿠마에 이어 간간히 그려왔던 앵그리 버즈를 본격적(?)으로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은근히 종류가 다양하죠. 돼지도 마찬가지고... 몇개 더 그려보고 싶군요 ㅎㅎ.
토요일엔 틴틴을 그렸지만, 누...누구세요. 지옥견이 되어버린 스노위. 그 다음엔 [50/50]을 그려보았죠. 역시나 누가 누구인지... 이건 다시 한번 그려봐야겠습니다. 머리 밀 때의 밀린 머리나 면도기를 쥔 손 등을 그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1/29 - [그리고플땐그린다] - 실로 오랜만에, 펜그림. 2011/12/11 - [그리고플땐그린다] - 잡지 떼기, 두번째.
오늘은 확실히 춥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핫초코류의 음료가 마시고픈^^); 방학을 맞이한 분들을 위하여 축하 이미지를...;; 소원을 말하는 아이들에게 산타의 대답은. 그리기 방법을 좀 고쳤으니, 트위터 프로필에도 적용합니다. 겨울 들순이.
그 시작은 이 그림이었다. 그래서 어? 이제 선을 굳이 안 그려도 뭔가 그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린게 이거였다. 리락쿠마 그림은 이제 선을 안 넣는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방향으로도 해보고 있는데 아직 익숙치 않다. 여기까지. 그래도 재밌는걸?
나는 힘이 넘치고 꿈도 희망도 없는 분위기를 잘 그리고 싶은데... 들순이는 귀여운 컷이 나에게 더 어울린다고 한다. 하지만 들순이는 자기찬양만 한다면 그림체가 어떻든 별 상관하지 않을 듯 하다(...) 딜레마 끗.
지난번에 이은 이번 잡지 떼기, 역시 영화 팜플렛. 짐작하실지 모르겠지만 [머니볼]입니다. 브래드 피트 같아 보이지 않는다면...네 지극히 정상;;; 찰스 브론슨을 닮을 브래드 피트와 우측 김정일;;; 도전은 계속 되어요. 2011/11/29 - [그리고플땐그린다] - 실로 오랜만에, 펜그림.
저는 토끼띠에 사수자리에 A형입니다. 영화 [머니볼]을 보고. 아는 동상이 -느-)가 왜 사람 얼굴 이모티콘인지 모르겠다고 해서...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4] 연출을 맡겠다고...스불. 폭트어. 요새 리락쿠마 프로필 드린 분들에게 2차 업데이트. 모자를 씌워드리고 있...앱만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라 프로필도 업데이트. 천하제일 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