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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ㅅ병원에서 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간병인 어머니나 선생님들에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걸려요...
올해 첫 '하루 한 장' 목록입니다-. 의 무대가 인류가 사라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점은 언제나 묘한 감흥을 주더군요. 농구가 하고 싶다는 정대만을 켄터키 선생님이 수용해야 할 이유는...딱히?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의 슈리 젤다의 전설을 할 때마다 영광의 하이랄 테크놀러지를 망가뜨린 원인을 궁금해합니다. chat-GPT의 부각 등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무서운 법이죠. [놉]!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공원 공터에서 윷놀이르 하던 장년들. 그들만의 스타크래프트. 롤이 아니었을지. 록맨. 송태섭이 단신이라고 하지만, 168 정도면 준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극장판이 나온다는 슈퍼 마리오로 셀프 기분 개선을-.
처음 입원했던 ㅂ 병원에서 재활을 위해 ㅅ 병원으로 옮겼죠. 이렇게 늦겨울에서 초봄을 맞이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이틀에 한 번 정도 업로드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 올린 목록은 1화부터 5화까지. 1화 이렇게 병동 생활 반년의 기록이 시작됩니다. 5화까지의 분량이구요. 예전에 잠시 올렸던 거친 글의 툰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https://trex.tistory.com/3080 1주년 의미의 글 (00) 지난 1월 15일을 맞이해 저의 병원행으로 시작한 치료와 재활의 1주년이 되었죠. 물론 저는 현재 고향에서 일상을 지내며, 이렇게 타자도 치고 그림도 그리고, 읽고 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trex.tistory.com
2022년 마지막 하루 한 장입니다. 내년에도 손으로도, 태블릿으로도 많이 그려야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신작은 일종의 메타버스 기반의 설정과 힘을 추구하는 마음 근간을 여전히 자극하며 교합하는 형식으로 발전할 모양입니다. 여전히 모든 일뽕의 근간인 닌자. [데드 스페이스]와 시리즈의 뿌리를 계승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척추에 연결된 신경을 바탕으로 에너지 게이지 잔량을 UI로 유효하게 표기 하더군요. 트위터의 소멸 이후 과연 나같은 생활인은 어떤 SNS로 옮겨야할지. 멀티버스는 최근 1,2년 사이의 두드러진 화두죠. 들순이를 이 서사 안에 넣어 봤어요. 요즘 공원에 매주 12화 가량 어머니들 체조 부대가 부쩍 늘었어요. [제노블레이드3]에 이어 요즘 주 게임 타이틀은 [페르소나5] 입니다...
[버즈 라이트이어]를 시청하고. [철권] 신작 트레일러를 보고 심적으로 타올라서?.. [헤어질 결심]의 리락쿠마 & 키이로이토리 버전. 간혹 단지 및 공원을 도보로 돌기를 하다가 계단 오르내리기로 대체할 때가 있는데, 5층의 견공이 문 건너편에서 우렁치게 잘 짖더군요 ㅎㅎ 확률형 가챠 모바일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호러 무비는 무서워서 못 보는데, 듣기만 한 정보로 그린 [놉]의 일러입니다. 경제 공황의 시대가 오고 말았고, 모든 것이 지갑을 고통스럽게 하는 요즘을 그렸어요. 길예르모 델 토로의 키노피오, 디즈니 플러스의 피고키오 등 러쉬가 이어 지겠지요. 제노블레이드3를 통한 JRPG의 공통 테마들, 세카이-미라이 등등... [라스트 오브 어스 PT.1]의 리빌트 소식을 보고, 영원히 고통받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