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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그래도 자쿠 만들 때보단 한결 구슬꿰기가 쉬워졌습니다. 한편 어제 루머나 진짜냐 논란의 주인공이 된 MG 징크스 발매 소식... 들순아. 너 전에 이거 HG로 만든거 기억나느뇨. 허허. 그런데 전에 HG로 봤을 때는 징크스의 소체가 엑시아(또는 더블오)와 상당히 흡사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신기하군요. 아무튼 발매가 진실이라면? 오 저는 엑시아 다음은 자연스럽게 티에렌 MG를 원했던 입장이라 묘하군요. 무등급 티에렌이 나름 흡족한 성취도를 보여줘서? 아무튼 징크스는 출연작이 한심한 더블오라서 그렇지 디자인 자체는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발매되면 산다는 예고냐;)
2009/08/2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GN-001 건담 엑시아(1) 2009/09/01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GN-001 건담 엑시아(2) 2009/09/21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GN-001 건담 엑시아(3)
2009/08/2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GN-001 건담 엑시아(1) 2009/09/01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GN-001 건담 엑시아(2)
2009/08/2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GN-001 건담 엑시아(1) 저는 야구선수 이만수도 괜히 좋아했고,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보다 만수를 더 좋아했고, 아무튼 만수를... 자 이 환율 메가쓰나미 2씬이 몰아치겠네요. 삭풍 몰아치는 늦가을밤, 취미가분들 모두 모여 광장에서 촛불을 들어볼까요=_=;; 자 암튼 엑시아 만들기 이어집니다. 결국 8월 넘기고 '9월의 건프라'가 되는군요. 이런걸 보면 저는 이틀에 서너개씩 가조해내는 분들이 참 놀랍다는. 한 달에 한 개도 힘들다! 건담 30주년 어쩌고해도 MG 라인업에서 앗가이와 자쿠 2.0 등이 보여준 경악스러운 퀄리티를 보자면 - 억지로 포함해서 신안주까지 - 개발자들의 혼을 태우는 것은 오히려 지온계 같다는 생각도 잠시.
2009/07/1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포스 임펄스 건담(1) 2009/08/0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포스 임펄스 건담(2)
2009/07/14 - [사진찍어그냥올림] - MG 포스 임펄스 건담(1) 만들다보니 결국 7월의 건프라가 아닌 8월의 건프라가 되는군요. 참 다행! 실루엣 플라이어와 포스 실루엣이 합쳐지고, 레그 플라이어의 시작인 치마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적었지만 이런 명칭 알게 뭐에요. 그렇죠?
포스 임펄스 건담은 애초에 구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만은 구매 당시에 구프 2.0과 소드 임펄스가 마침 물건이 없어서 짧은 고민을 마치고 7월의 건프라로~. + 간혹 같은 1/100인데 '무등급'과 'MG'(마스터그레이드)의 차이가 뭔지 물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질문에는 이런 샷 하나가 큰 힘을 발휘하겠지요. 달롱넷에서 퍼온 컷입니다. 왼편이 무등급 포스 임펄스의 코어 스플렌더 / 오른편이 MG 포스 임펄스의 코어 스플렌더입니다. 이 확연한 디테일 차이... 제가 MG를 고집하는 이유가 이래서 음음. 무등급의 코어 스플렌더는 왠지 코나미의 게임 [파로디우스]에 나오면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흐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