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리고플땐그린다 (310)
Rexism : 렉시즘
방에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책자가 있습니다. 항시 보면 뭘 그리고 싶은데 잘 안돼요. 허허. 어제는 작정을 하고... 나이트엘프 전사 한명을. 저그 한 마리. 이상하지만... 디아블로 계열 하나만 그리면 완벽한 블리자드빠 공언이 되겠는데, 이상하게 어제는 로키가 그리고 싶어서. 토르는 어차피 잘 못 그리지만 그려도 재미가 없는 캐릭터에요. 로키가 멋있어!
간혹 이렇게 그림의 의욕이 주입되는 날이 있다. 캡틴 아메리카 레드 스컬. 영화 속엔 잠시... 덤 덤 두간.
2011/07/07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 2011/07/10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2 2011/07/19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3 2011/07/23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4 의사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벌써 5회라니. S님의 직업이 박물관 관련이라 그려 드렸습니다. S님의 팔로워들은 전시된 것이 S님 아니나며... L님은 소문난 세가 매니아라서 저 게임기의 모델도 뭔지 짐작하실 분은 하시겠지요. N님은 다시 노래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트위터에 자주 표출하곤 하셔서... 스튜디오 안에 있는 저 키이로이토리는 그냥 프로듀서라고 그린건데... ..
폭우가 내린 지난주 한적한 상상력에 의해 그린 두 컷이었다. 피해를 이루 말할데가 없는데 간혹 무기력이 상상력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주도 이 상상력이 멈추지 않게 폭우는 내릴 모양이다. 아.
[페르시아 리락쿠마]! 네 물론 영화 [300]에서 따온 것입니다. [새벽 2시, 코리락쿠마] 네 이건 전 남친의 "자니?" 전화에서 따온 이미지입니다. [다녀왔어. 리락쿠마] 다들 뭔가 아련함 보다는 키이로이토리의 밥상을 리락쿠마가 먹는다는 쪽으로 상상을 하시더군요. 저도... [알바 중 휴식이니? 키이로이토리]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제보를 받은 컷입니다. 원래 아이디어를 주신 분은 큰 리락쿠마 탈을 쓴 작은 리락쿠마가 담배를(이게 결정적으로 제가 아이디어 원안에서 고친 부분입니다) 물고 있다는 설정이었는데... 좀 전반적으로 바꾼 부분이 있습니다. 허허. [랄랄라 랄랄라 싱어 해피송. 리락쿠마] 볼 생각이 전혀 없는 극장판 [스머프]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린 컷입니다. 2011/06/17 - [그리고플땐그..
캡콤의 [얼티밋 마블 vs 캡콤3] 발표와 [어벤저스] 극장판의 캐릭터별 티저 포스트 발표에 의해 고무되는 요즘... 어벤저스를 간략하게 그려보고... 오랜만에 낙서를... 마무리는 로건씨로^^) 2011/07/16 - [그리고플땐그린다] - 블랙 스파이디 / 토르 / 캡틴 아메리카
2011/06/1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주의 리락쿠마들. 2011/06/25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주의 리락쿠마들.2 2011/07/03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주의 리락쿠마들.3 2011/07/09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주의 리락쿠마들.4 2011/07/1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주의 리락쿠마들.5 어느새 6주차에 닿았습니다! 시리즈 마무리, 작별용으로 만든 [안녕, 리락쿠마]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재개하고 그랬지요, 바보인가요. 복귀작(?)으로 그린 [스치듯, 리락쿠마]편입니다. 아무튼 윗 컷과 더불어 이 컷이 이번주 제일 맘에 들었죠. 그리고 제일 리락쿠마 답지 않은 주제였죠. 그래서 리락쿠마 본연의 분위기와 잉여스러움을 결합하여... [일상, 리락쿠마..
2011/07/07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 2011/07/10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2 2011/07/19 - [그리고플땐그린다] - 리락쿠마로 프로필 이미지 만들어주기.3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 4편입니다. 프로필 요청하고 쓴다 안 쓴다 회신도 없는 사람들은 100% 남성분들이죠. 죽을래요?(...) R님을 위한 프로필은 얼마전 트윗에서 먼길 드라이브를 갔다는데 착안하여 그렸습니다. F님의 요청에 부부금슬을 강조하려 했지만, 제가 그런 소재로 그릴리는 없기에 이쪽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제주도를 오가시는 E님에겐 이런 분위기로 작업해 드렸습니다. 제주도. 제 여행의 동경지! H님의 열혈 정신에 답을 하고자 이례적으로(?)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