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하얗게 불태웠어... - 아이패드 2시간 반, 아이폰 7시간여에 걸친 백업 - 설치 - 복원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으하아. 이것은 최고의 악세사리 맥북을 사라는 지령인가, iOS5가 처음부터 설치된 아이폰4s를 사라는 것인가 ㅎㅎ - http://www.bloter.net/archives/79248 사전에 꼭 숙지하십시오. 백업만 잘하면 복원은 거의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벨소리 정도만 동기화가 안되었네요. 나머지는 이상무. 음악과 사진에 대해서 노심초사했건만 다행이야. 그래도 들순이 벨소리는 슈퍼마리오 음악이었는데 ㅜㅜ);;; - 폴더 설정이 흩어진 것 역시 제가 복원 도중에 건드려서 오히려 그런 듯. 가만히~ 놔뒀으면 됐을텐데. 아무튼 기존 앱 설정은 물론 게임 안 구매 아이템이나 설정들도 무사..
신기한 노릇이다. iOS4 업데이트할 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그땐 퇴근 후에 해서 그랬나? 일종의 잡스 후광 효과인가. 오전부터 난리통이고, 아닌게 아니라 에러에 서버 접근에 허덕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침 회사컴 마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회사컴은 윈도우 설치하고 아이패드는 iOS5 설치하고 랄라라. 눈물 난다. 그나마 어제 기획서 제출해서 오늘은 [일]-[틈바구니]-[일] 중 [틈바구니]의 날이라 다행이지. 여담이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란 정말 좋은 것이로구나. 윈도우 설치 후 몇가지 유실된 정보에 대해 메신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송을 요구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냥 클라우드 매니저 모드에서 고스란히 있던 애들을 끌고 올 때의 기분이란 제법 삼삼했다. i클라우드 이야기가 ..
좋은 그래픽에 단순한(그러나 머리를 잘 쓴)구성, 모를 세계관의 게임. 그리고 싶어서 그렸다. 원래는 1대에 이어 2대, 3대도 그리려 했으나. 갑옷은 너무 어려워 ㅠㅠ);;; 보스급 캐릭터 마무리로 떼운다. 2010/12/1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인피니티 블레이드 : Infinity Blade 2010/12/16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인피니티 블레이드]에 관한 헛 고찰. 2010/12/25 - [그리고플땐그린다] - [낙서] 조커의 귀환 / 인피니티 블레이드 2011/02/06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엔딩] : 인피니티 블레이드 / 데드 스페이스
+ 한겨레 HOOK 게재 : http://hook.hani.co.kr/archives/34067 미리 말하는 것이지만 이제 이 지면을 빌어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그가 세상에 내놓은 기기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공교롭게 이 글은 일전에 적은 [포스트 잡스 시대의 애플은?]에 대한 덧붙임 또는 슬픈 속편이라는 운명을 맞이하였다. 잡스가 집무실에 없는 ‘포스트 잡스’ 시대에 대한 근심은, 잡스가 세상에 없는 ‘잡스리스’ 시대에 대한 현실로 다가오고 말았다. 그것도 예상보다 다소 빨리, 그리고 여전히 극적으로, 또한 무엇보다 원통하고 서운하게 말이다. 잡스가 부재한 애플의 모습은 아이폰4S 발표일에서 어느정도 예상치를 보여주었다. 과감한 해적의 모습보다는 안전하고 예의있는 – 왠지 일전..
- 게이트 플라워즈가 POE에게 밀리다니. 존나 화났지요. - 백현진에 대해서 모를수도 있지요. 백현진에 대해서 대중들이나 대중문화 종사자들, 특히 연예인들이라는 사람들이 알 정도면 [나는 (목청 높여 미션을 수행하는)가수다] 같은 허접데기가 세상에 튀어나올 이유 자체가 애초에 없지. 응. 아..조규찬..아아. - 월드스타님이 군대 가시기 전에 은혜로운 공연을 하신다고 영동대로를 22시간 통제했다고? - 부산국제영화제의 그 처자는 몇주 뒤에 '가슴만 이야기 하시고, 제 작품에 대해 이야기 안하셔서 서운했다' 운운하는 연예보도를 내겠구나. 인물 났다. -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피니트 제네에서 유료 기체(...)를 구매하면 특정 스테이지가 추가됩니다. 으아아 메탈 블랙. 고등학교 때 발 콘트롤로 붙잡았지요. ..
2011/09/28 - [그리고플땐그린다] - 스트리트 파이터 모여라.1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 화면의 지도상에서 사천왕이 표시될 때의 짜릿함을 상기하며 그린... 그런데 막상 지금까지 따져보니 블랑카와 켄을 안 그렸네 ㅎㅎ 시작한거 페이롱/캐미/디제이/티호크를 추가할까나. 그리고, 들순이. 자는거 아닙니다. 그림 그리고 있는걸 그린. 허허 허허ㅓㅎ.
- 생전 그가 한 키노트를 모두 본 것은 아니지만 결국 제일 좋아하는 건 이것입니다. - 이번 아이폰4S 키노트. 자기들 자랑은 있지만 상대방 제조사를 깐다거나 하는 네거티브한 면은 좀 줄지 않았나요. 그게 팀 쿡 시대를 대표하는 모습일지도. - 아무튼 아이폰4S는 Siri 기능이 정말 한국어에서 베타 버전으로나마 계속 버전업해 간다면 정말 재밌을지도? - 이거야 원. 지니어스 바가 있는 애플 공식 스토어라도 있어야 추모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요. 리셀러 매장 따위 앞에서 파먹은 사과를 내려놓긴 그렇잖아요. =============================================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복장으로 세간의 시선과 여론을 집중시키려 한 여배우는 결국 백분토론에서 폭탄주를 연거푸 들이키고 ..
신이치님( http://1976.tistory.com )이 친히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현재 신이치님은 2011 Bestival 10부작(...) 후기를 위하여 맹렬히 돌진 중. 런던의 Bond Street에 있는 HMV에서 뭔가를 발견하시고 이렇게 저에게 선물을 선물을 ;ㅁ;) 어제 도착했어요. 잘하면 그저께 도착할 수도 있었는데 흑흑. 포장을 뜯으니 간만에 보는 타워레코드 로고가! 그리고 개봉을 해보니 '다크 나이트' 자경단 재벌 깡패분의 마그넷 상품, 월리를 엽서에서 찾아라 두번 찾아라 찾고 보내라 엽서. 셜로긔 귀엽긔 기념관(박물관?)에서 공수해오신 듯한 책깔피와 그외 부속물들. 애비 로드(!) 사진컷 하나, 무엇보다 린킨 박 공연에 오소 오세요오(...) 팜플렛 등등을 보내주셨습니다. 으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