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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지.아이.조 2]
채닝 테이텀의 초기 퇴장에 따른 브루스 윌리스 수혈을 하였음에도 2편은 역부족으로 보인다. 요란하고 꼴보기 싫었지만 1편의 멤버들 상당수가 퇴장하여 허전했고, 영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세계적 위기를 고조시켜도 스케일은 줄어든 듯하다. 스톰 쉐도우 쪽 이야기를 조금 틀면서 비중을 높여 집중을 요구하긴 하는데, 시리즈를 계속 따라가게 만드는 힘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 넷플릭스로 보았다.
영화보고감상정리
2016. 2. 4. 11:31
[플라이트]
섹스와 알콜 중독에 의한 숙취로 인한 피로를 오전의 코카인으로 해장한다. 이미 삶의 어떤 부분이 붕괴된 사람이다. 그런데 그날 그는 가장 영웅적 면모를 발휘한다. 여기까지면 삶이 아이러니한데, 어떤 순리에 의해 주인공을 기다리는 것은 어떤 심판이다. 그것의 신의 존재에 의해서일수도 있고 - 생각해보면 로버트 저메키스는 [콘택트]에서도 묘하게 이런 쪽으론 신경쓰이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 법치와 윤리로 흘러가는 인간사회의 작동에 의해서도 가능할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근면하게 그 과정을 그려내는 연출과 덴젤 워싱턴의 언제나 그럴싸한 호연이 작품에 대한 신뢰를 만든다. - 넷플릭스로 관람이 아닌, 시청을 하였다 -
영화보고감상정리
2016. 1. 13.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