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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범블비]
작품을 보고나면 마이클 베이 시대의 모든 등장인물들 - 샘의 가족들, 존 보이트, 존 터투로, 프랜시스 맥도먼드, 마크 월버그, 스탠리 투치 등이 코카인 흡입 상태의 제정신 아닌 인간들로 새삼 상기될 정도다. 그만큼 [범블비]엔 비교적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차있다. 이게 상식인데 무려 5편의 시리즈 동안 나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이상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견뎌야했다. 마지막에 거수 경계로 파토를 내는 존 시나 정도를 제외하고는 80년대 착한 미국인들이다. 물론 [범블비]의 이야기들은 사실 [E.T]와 그것의 기계 외계인류 버전이었던 [아이언 자이언트]의 재탕인 셈이다. 너무 그 법칙을 잘 따른 나머지 ‘둘은 남아서 행복한 짝이 되었어요’ 이야기가 아닌 ‘한 쪽의 사정으..
영화보고감상정리
2018. 12. 2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