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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영상이 궁금하네요. 아직은 [타츠노코 VS 캡콤]과 [스트리트 파이터4] 시리즈의 중간 같은 느낌. 좋아하는 색감과 선은 아닙니다. 2010/04/21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마벨 VS 캡콤 3편 예정.
살아남아서 증거가 돼라 우리를 내친 그 사람들 비명과 울분이 내려오는 뙤약볕과 빗물이 되어 세상을 덮는 그 날. 그렇게 잊지 말라던 그 날.
집에 MG 제타 가지고 있는 양반들은 재현하고 싶은 장면이 있을 듯. 그걸 떠나서 간만에 대형 MG로구나. 하지만 가격이 참 엄청나다. 12,000엔이라던가. MG 사자비(2000년 발매) - 8,000엔 MG Ex-S 건담(2003년 발매) - 8,000엔 MG 퍼펙트 지옹그(2004년 발매) - 10,000엔 그리고 디오로 인해 10,000엔의 벽이 무너지는구나. App을 돌려 환산해보니 147,807원=_=);; 모두들 이쁘게 만드세요(...) 나온 김에 바운드독은 안되겠니(....) 암튼 디자인 황금시대의 기체가 MG로 하나 또 발매된다니 반갑구만.
2010/01/08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아이폰 게임 중 3개. 2010/01/26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아이폰 게임 중 5개. 2010/03/24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요즘 하는 아이폰 게임들 "이 자식, 또 아이폰 이야기 하는구나!"라는 이 갈리는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 듯 하다. [Valet Hero] 방식은 극히 단순하다. 손가락 드래그로 입장하는 자동차들을 배색대로 주차 시키면 된다. 클리어할수록 몇가지 구역이 더 등장하고 새로운 난이도로 도전하라고 부추긴다. 그런데 은근히 난 어렵더군. 이리저리 자동차들이 들어오고 컨트롤 하다가 그만 화면처럼 쾅. 중독성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고, 간혹 생각날 때마다 이번엔 이 스테이지를..
캡콤은 크로스 파이팅을 참 좋아한다. 아마 이렇게 가다간 [캡콤 VS 구글] [캡콤 VS 닛산]도 가능할 듯;; 아무튼 캡콤의 깜짝 발표 [마벨 VS 캡콤]의 신작 3편 티저가 공개되었다. DLC가 아닌 패키지 형태로 판매될 모양이고 연말이나 내년초 정식 발매 예정. 올해 E3쇼에 플레이 가능 버전이 공개된다고 한다. 캐릭터 수는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스트리트파이터4 엔진을 쓴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2D와 3D가 배합된 그래픽이 될 듯.
알려진대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순위 정하는 여자]는 일본 TV 아사히의 오락프로 [런던 하츠] 내 코너인 '가치 매기는 여자'(라고 통용되는 번역체를 쓰기로 한다)의 판권을 사온 프로그램이다. [순위 정하는 여자], 소위 '순정녀'를 한번도 본적은 없고(볼 생각도 없고),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04년 06월 첫방 이후로 05년까지의 방영분을 봐온 입장에서 그냥 캐릭터 정리를 하고 싶었달까. 공교롭게도 최근 방영분들은 보지 않았다. 하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언젠가 한번 이러고 싶었다. * MC : 런던 부츠(타무라 아츠시 + 타무라 료) - 타무라 아츠시 : 웃을 때 하얀 입몸이 전신 노출되는 화사한(...)미소를 지닌 인간. 최근 아무로 나미에와의 교제 인정 때문에 나름 파문을 일으켰지만 이 양반..
- 결국 토요일/일요일 저녁 시간대는 '남자들'이 키워드인 것을 MBC는 자각한 것일까. 6명도 아니고 7명도 아닌 8명이다. 도심지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눈물을 유도하는 장치도 빼버렸다. 쌀집 아저씨도 구하지 못한 [일밤]을 '뜨거운 형제들'이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 일단 재미는 있다. 공익성 따위 눈꼽만치도 없는 방향성 없는 미션 부여에 맨땅 헤딩격 캐릭터들의 충돌. 저 구성에 김현철만 가세했으면 딱 좋았을 '언어의 탑' 파괴의 현장, 절대 홀로 서서 '1'이 될 수 없는 박명수 특유의 캐릭터가 타 캐릭터와 맞부딪히는 장관까지.(그리하여 박명수는 1.5인자가 된다) - 그러나 '뜨거운 형제들'의 장점은 '뜨거운 형제들'의 단점이기도 하다. 하나같이 '수많은 인력들의 땀이 서린'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