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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야부리_따분함과 얄팍함_110926

trex 2011. 9. 26. 10:03



- 뭘 그리고 싶었던걸까.


- 위대한 탄생/슈퍼스타K/탑밴드 : 라고 적었지만 위대한 탄생에 대해서 적을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승철의 '대중의 껌' 발언과 김종진의 점수가 대단했지요. 바닥에 뱉은 껌보다 하찮은 수준들하고는. POE는 따분했습니다.


-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신곡 정도의 내용과 뮤직비디오 정도면 요새 사람들은 '놀랍다'와 '충격적이다'라고 하는군요. 난 왜 낸시랭이 떠올랐을까. 사람들이 점점 얄팍함에 대해 관대해지거나 기준선을 안 긋고 사는 듯 해요. 맘은 편하겠지만.


- 도대체 왜 나인씬 2집은 판매 정보를 열지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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