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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이번 회차는 캡콤의 수렵형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라이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차지할 듯? 타이틀의 감판 스타인, 무서운 마가이마가도 타이틀이 일본 타이틀이니 붓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가 제법 있어요. 따라하고픈 욕심에... 이케노시름도 게임 초반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몬스터죠. 올해 여름에 업데이트 되는 DLC - 선브레이크엔 서양풍 프랑켄슈타인/뱀파이어/늑대인간풍 몬스터가 등장한다고.. 이렇게 몬스터헌터 라이즈 챕터 끝 -. 결국 보지 못했던 [더 배트맨] 다음에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 대선 다음날 낙서... [사이버펑크 2077]이 업데이트 이후 나름 정상화 되었다는 낭보를 듣고-. [더 배트맨]은 못 봤지만, 과격한 미드 히어로물 [보이즈] 속 홈랜더를 한 컷. 미니맵 서비스의 캐릭터 이벤트에 응..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네요. 유전학으론 검은 호랑이는 나올 수 없다네요. 상상의 생명체인 듯. [더 만달로리안] 시즌 1,2 잘 봤어요. 베이비 요다가 극에서 빠질 수 없는데, 허허 그리니 귀엽진 않아... [디스코 엘리시움]의 골상학에 기반한 인종 차별주의자, 메져헤드를 그렸어요. 최근에 넥플릭스로 본 애니메이션 중 [아케인]이 제일 강렬했죠. 여름으로 시작한 고향 복귀 일상이 겨울에 이르렀죠. 건강 단속 - 넷플릭스의 [지옥]에 나온 검은 사자 3인방이 [스위트 홈]의 프로틴과 닮았었지요. 무료 트라이얼 기간 중 플레이 가능했던 키노피오가 마음에 들어서 한 컷.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세계관의 분위기를 충실히 잘 살린 타이틀이었어요. 여전히 매력적. 자주 나오는 게임 이야기. 과연 NFT와 ..

정말 오랜만이죠. 뇌졸중으로 인한 입원과 재활 등으로 인해 그간 조용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수수께끼 붐의 오징어게임 그림으로 시작하죠. 그간 유실된 아이패드 프로, 동생이 더불어 장만해준 아이패드 덕에 작은 변화가 있었고, 아무래도 그리기 행위 자체도 재활의 일부였어요. 그리는 방법 자체를 망각하는건 슬프잖아요. 아무튼 예전보단 못 그려도 이렇게 하루한장도 부활? 네 계속해야죠, 이미지는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의 '게임 속 내 취향에 맞는 클래스 찾기' 콘텐트에 맞게 그렸어요. 네 저야 이런 RPG적 착안을 좋아하니까 ... 때마침 올해 액션형 RPG [디아블로2 : 레저렉션(레저렉티드]가 출시되기도 했고, 저야 추억 놀이 기분이라 좋았죠. 원소술사를 필두로 각 클래스를 그렸습니다. 속칭 조폭 네크(로맨..

젤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수준으로 올타임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위쳐 3에 대해 간단히 한 컷이라도. 작년, 현실과 다른 나를 종종 그린 모양입니다. 겜방 하는 나. 먹방 하는 나. 메인 음식이 너무 맛없게 보이는군요 ㅎㅎ 작년 여름의 나. 작년 늦여름의 나. 코로나 무드 속의 나. 삶은 유감의 연속이죠. 제발 좀 마스크 했음 하는 바람으로. [동물의 숲]은 여름 동안 업데이트를 한 후, 헤엄이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상어의 습격은 없습니다 ㅎㅎ 여러 FPS 풍 컷을 그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군장류와 종기류 참 참조할게 많아요. 매번 돌아오는 (코)리락쿠마 - 뉴 뮤턴트 매번 돌아오는 (코)리락쿠마 - 원더우먼 1984

연말연시를 지작으로 한 텐션 다운 시기인데. 그것 역시 그림에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다운이라고 그렇게만 살겠다는 것은 아니고... 시리즈의 모노쿠마. 은근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성우가 무려 시리즈의 목소리를 맡은 분... 기기 새롭게 장만한 들순이를 위한 축전. , 너무 훌륭한 타이틀이었어요. 확실히 요새 관련한 그리기 횟수는 늘었어요. 게다가 스위치판 발매 이후 게임 속 가상의 자연과 유저 사이의 체험이 주는 영감이 좀 특별하다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는 동숲 이후로 등 채집과 꾸미기, 설계 타이틀의 계보가 가진 공통적 요소가 새삼 떠올랐어요. 코로나-19 정국 후 길빵이들의 이어지는 흡연 행렬이 새삼 탄막 슈팅게임 같아서... 시국으로 인해 온라인 진행이 불가피한 퀴어 퍼레이드를 ..

지난 회에 이어 수개월이 흘렀음에도 블로그에 그나마 올릴만한 그림은 거의 없어서 좀 슬펐어요. 얼마나 게을렀으면... [왕좌의 게임]에서 개성있는 두 남자를 그렸습니다. 이제 시즌 8만 마저 보면 됩니다. 그럼 되는데.... 헐크라고 그렸는데, 아마데우스 조 같네요. 흑인 히어로가 그리고 싶어서 루크 케이지를. 스파이더 버스판 스파이디를 그리고 싶었어요. 야생의 숨결의 링크를 마리오 풍 세계관에 넣었는데, 정작 꿈꾸는 섬 판 링크에게 이런 마리오 풍 스테이지가 있더군요 ㅎㅎ [벌새]를 보고 받은 인상을 그렸어요. 안 닮았지만 어떤 아이인지가 중요한거 같진 않아요.

티스토리 에디터 개편으로 인해 이미지 등록시 이미지 순서 배열을 오히려 수정 못하게 되었어요 ㅎㅎ 엉망진창 순서지만 그대로 설명할게요. 엔드게임 개봉일이 정해졌지요. 기대합니다. 제일 처음 그린 캡틴 마블은 이랬어요. 여성을 잘 못 그립니다. 블랙 만타. 아쿠아맨 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들어서 올려요 ㅎㅎ 마이클 베이를 습격하는 옵티머스 프라임 샤잠이지만, 오히려 블랙 만타처럼 나왔어요 ㅎㅎ 오버워치 캐릭터들의 매력은 리퍼 역시 예외가 아니죠. 덴마 팬픽 의미로 그린 컷.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음악을 듣고 난 뒤의 영감을 반영? 라스트 제다이에서 카일로 렌 + 레이의 학살 장면을 좋아합니다. 외할아버지의 헬멧을 바운티 헌터에게 취득하는 카일로 렌. 상상 컷입니다. 왕좌의 게임 캐릭터는 언제 한번 그리고..
먼저 개인 자유그림 모음들. 검과 마법의 세계는 언제나 재밌어요. 비타판 하늘의 궤적 FC가 생각보다 되게 재밌어서, 그리기 마음에 드는 몇몇 캐릭터들...진 바섹과 장차 검제 레온하**가 되는 롤랜스 벨거 소위. 오버워치 영웅 중 드디어 등장한 디바 에피소드의 한국 청년이 마음에 들어서 ㅎㅎ 기타 잘 알려진 오버워치 영웅 중 잘 알려진 솔져76과 겐지들. 특히 겐기는 블랙워치 버전이 어렵네요, 팝 싱어송라이터 Sia를 위한 헌정입니다. 요새 예전에 그린 손 스케치 그림을다시 아이패드에 채색하기 시작했어요.마침 플레이스테이션4의 스파이더맨 붐이 일어 저도 뽕이 차서 시작했습니다. 피터 파커와 해리 오스본 이야긴 저에게 조금 마음을 흔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