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야부리_111020 본문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야부리_111020

trex 2011. 10. 20. 09:40


- 홍대 주변을 걷다가, 모 실용음악학원의 일원들이 거리에서 연주를 하더군요. 듣기 좋았습니다.

- [닥치고 정치]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글로 읽으니까 BBK 관련 플로우가 좀 머리 안에 정리가 되는 느낌이.


- 네온비와 캐러맬은 11월에 결혼을, 이말년도 11월에 결혼을, 그리고 치즈 인더 트랩은 고백을 했고 고백을 받았다...ㅎㅎ


- 라디오스타는 최일구 앵커는 최악이었고(어디서 뿌잉질을...), 몇가지는 나빴고, 몇가지는 여전히 좋았고 걱정은 되는데 뭐 저런 포맷으로 계속 가진 않겠지요.


- 켠김에 왕까지에서 게임 담당이 아닌 시간 떼우기(...)담당인 류경진이 10시간여 동안 MG 퍼스트 2.0 완성이라는 쾌거를;;


- 신 지식인 동호회(...)의 황박사는 메머드를 복제할 새로운 야망에, 심감독이 뽀록 안 났으면 황박사는 그를 위한 '주라기공원' 하나라도 차려줬을텐데. 심감독을 진심으로 존경(!)하던 몇몇 아는 사람들이 떠올랐습니다.



- 지하철 광고 판넬 사이에 저런 이상한 종이를 끼워넣은 사람의 의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