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xism : 렉시즘
[족구왕] 본문
나에게 [족구왕]는 시원하게 통쾌한 영화도 아니었고, 뭉클하게 뜨거운 영화도 아니었고, 포복절도하게 재미난 영화도 아니었다. 어느 쪽으로든 내게 만족할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용은 정말 즐거웠고, 마지막의 [백 투 더 퓨처] 오마주도 근사했다고 할 수 있으나, 이 열린 청춘의 앞날의 흐릿함이 상기되어서...아니다 그런 이유도 아니었다. 그냥 아무튼 미지근했다.
'영화보고감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의 언덕] (0) | 2014.09.13 |
---|---|
EIDF [언노운 노운] (0) | 2014.09.05 |
EIDF [누가 애런 슈워츠를 죽였는가?] (0) | 201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