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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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그냥올림

바이바이 + 하이하이

trex 2009. 5. 7. 09:44

신규 번호와 핸드폰을 장만하고도 여의치 않은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가지고 다녔는데, 정식으로 월요일 저녁에 안녕을 고했다. 이 핸드폰 속에 오간 수많은 이야기들과 이력들...같은 건 별로 중요한건 없고 그냥 나름 잘 썼었다. 지금 녀석도 오래 갔음 좋겠다.


겔구그 MG는 진도가 현재 여기까지. 그리고 지난 해 10월 이후 반년이 지나 드디어 MG를 주문하였다. ㅠ.ㅜ) 그 녀석도 진도가 어느정도 나가면 공개.(라고 할거까진 없는 예고)


+ 순간순간의 갈등과 마찰이라는 일상의 당연한 지체가 있음에도 전반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드는 자기만족감이 새삼 놀라운 요즘이다. 일을 하면서 이런 기분을 느낄 줄은 몰랐는데 음 영구히 가질 수 없는 마음인 것을 잘 알기에 새겨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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