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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일본 현지에서 이 작품이 심야 드라마로 방영하고 되고 있음을 알고 잠시 정신적 충격을. 하긴 어울리긴 하다. 고즈넉하고 썰렁하고 목적은 선명한 하나 뿐인 드라마니 심야 드라마로선 제격이다. 그럼에도 이걸 심야에 보고 도대체 어떻게 견디라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그러고보니 24시간 편의점은 참으로 훌륭한 업소란 말이지... 나 역시 이 작품을 볼때면 하다못해 방울 토마로라도 옆에 두고 본다. 결정적으로, 너무 많이 먹는다! 믹스가츠정식을 다 먹고도 로그구이 어쩌구를 추가로 주문하는 장면에서는 어이가 달아나는 줄 알았다. 메뉴를 고르는 결단력도 부족한 주제에 뭐든간에 밥 한공기는 기본(또는 추가)이며, 간식을 또 안 먹는 것도 아니다. 고로케에 경단에 하하 이 사람 정말 식사에 대해선 혼이 남다르다.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2012. 3. 2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