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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올해 첫 '하루 한 장' 목록입니다-. 의 무대가 인류가 사라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점은 언제나 묘한 감흥을 주더군요. 농구가 하고 싶다는 정대만을 켄터키 선생님이 수용해야 할 이유는...딱히?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의 슈리 젤다의 전설을 할 때마다 영광의 하이랄 테크놀러지를 망가뜨린 원인을 궁금해합니다. chat-GPT의 부각 등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무서운 법이죠. [놉]!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공원 공터에서 윷놀이르 하던 장년들. 그들만의 스타크래프트. 롤이 아니었을지. 록맨. 송태섭이 단신이라고 하지만, 168 정도면 준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극장판이 나온다는 슈퍼 마리오로 셀프 기분 개선을-.
우마무스메 모바일 게임이 덕후들에게 인기라고 해서 한 컷, 아무리 생각해도 말딸이라는 별칭부터 제정신이 아니로구나 라는 생각을... 상당수의 그림들은 하루의 몇 시간을 보내는 공원 산책길을 그릴 듯해요. 요즘 물총은 거의 오버워치의 솔저86의 라이플 수준이더군요. 단지 도보 산책에 비해 한결 공원엔 반려견을 데리고 온 분들이 많더군요. 몸이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도 공원은 비슷한 의미의 구역이겠죠. 네 여름이니까 정적을 깨는 소독차들이 돌아 다납니다. 중년이나 아이들이나 가지고 있는 공으로 자신들만의 규칙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모기들이 저를 무네요. 오랜만에 그린 돌연변이 닌자 거북 한편 장기판이나 바둑편을 그리고 플레이하는 장년분들은 언성을 높이며... 디즈니 플러스의 [오비완 케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