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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Single Out : 237회차 - 깜귀
웹진에서 글을 씁니다 / 별점은 참 이상한 제도죠 [링크] ==깜귀 「Preta」국내 모던 헤비니스 영건 답게 이번에도 메탈코어에 기반을 둔 그루브한 흐름은 데뷔 EP에 이은 연장선을 들려준다. 뉴메탈을 연상케 하는 두꺼운 질감과 멜로딕한 질료는 듣기에 따라선 장르의 강한 기세에 듣는 부담을 덜고자 하는 청자 층엔 먹힐 듯. 밴드명을 형상화한 듯한 후반부의 연출과 매듭도 싱글로 듣는 이들에게 인상을 새기려는 캐릭터성의 전략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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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5. 09:24
Single Out : 127회차 - 깜귀, 세우인윤훼이
별점은 고통의 제도 / 매주 웹진 음악취향Y에 글을 던집니다. [링크] 깜귀 「연옥」 쓰래쉬로 도입부를 열고, 곧장 익스트림 메탈의 골조를 선명히 노출하다가 여기저기 흔들흔들 그루브 메탈에 대한 취향을 드러내며 예상하기 힘든 구성으로 진행한다. 어찌보면 지금 세태에 신진 밴드가 보일 수 있는 변칙적 헤비니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심지어 클린 보컬이 들려주는 묘한 구성진 면모도 독특한 감흥을 배가시키는 듯도 한....★★★1/2 세우인윤훼이 「$.E.D」 유난히 도드라지는 일렉트로닉 텍스처와 공간감, 의도적으로 도회적이고 힙스터적인 분위기의 표방 등은 PBR&B를 선명히 지향하고 있다. 이미 싱글을 선보인 적이 있었던 윤훼이의 경우는 장르적 방향도 여전했지만, 일단 젠더를 가로지르는 색깔있는 음색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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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7.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