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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Single-Out #403, 404회 : 신윤수, 뉴트로타운, 인페이즈
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960 신윤수 「Strange」 직비디오의 도입부에 깔린 바다를 보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은 문정민(이상의날개)의 손길이 자연스럽게 실감이 난다. 아무래도 공간계 이펙터를 입은 앰비언트 기타가 주관하는 일렁이는 사운드 탓이 크다. 여기에 신윤수는 까만 밤 위에 홀로 떠오른 초승달같이 외로움의 좌표에 위치한 자아의 목소리, 그 목소리에 어울리는 보컬의 주인공이다. 그의 전작 「바다 없는 섬」(2022) 역시 문정민의 마스터링과 더불어 연결된 정서를 들려줬다. 이런 점이 이 싱어송라이터를 설명하는 하나의 고리가 될지도. ★★★1/2 http://musicy.kr/?c=zine&s=1&cidx=1..
음악듣고문장나옴
2022. 6. 20.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