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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시리즈 계보와 타임라인을 짚어보면 실상 007 시리즈 못지않아 그 휘황찬란함에 얼이 나갈 정도다. 오리지널 시리즈뿐만 아니라 심심찮게 스핀오프 라인업을 통해 계보의 파생을 만드는 것은 물론 [분노의 질주]와 더불어 [패스트 앤 퓨리어스]라는 타이틀을 병행하는 일부 작품의 제목 표기 역시 이런 불편함을 야기하는 듯하다. 아무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상 총 9번째라고 하고, 제작진은 향후 최소한 11편까지는 만들고 싶어 하는 모양이다. 하긴 현재는 시리즈의 터줏대감인 빈 디젤이 본작의 라인업에 대해 애정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한 모양이다. 그런 추세가 무색할 정도로 [더 얼티메이트]의 출연진은 괜한 코웃음이 나올 정도의 수려함을 발휘한다. 시리즈의 장대한역사를 입증할 정도로 그간..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5. 19.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