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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토르 : 러브 앤 썬더]
[엔드 게임]의 이야기가 종결을 짓고, 이로 인해 로키의 서사는 디즈니 플러스의 동력을 수혈받은 후 정복자 캉의 이야길 이어갈 듯하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라그나로크]에 이어 토르의 단독 서사 장편작 4화를 이렇게 매듭지었다. 북유럽의 발할라 신화 세계관에 마이티 토르(제인 포스터)를 위치시키는 것이 이번 4편의 최종 목적인지 쿠키까지 넣는 것은 물론 이번에도 '토르는 다시 돌아온다'는 예고 문구도 빼지 않았다. 레드 제플린의 곡까지 넣는 웅장함과 군데군데 가벼운 개그를 넣던 전작의 화법은 이번에도 변화가 없는데, 이번엔 그 역할을 건즈 앤 로지스가 도맡은 모양이다. 건즈 앤 로지스의 음반의 welcome to the jungle, paraside city, sweet child O’ mine을 ..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9. 10.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