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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올해 첫 '하루 한 장' 목록입니다-. 의 무대가 인류가 사라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점은 언제나 묘한 감흥을 주더군요. 농구가 하고 싶다는 정대만을 켄터키 선생님이 수용해야 할 이유는...딱히?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의 슈리 젤다의 전설을 할 때마다 영광의 하이랄 테크놀러지를 망가뜨린 원인을 궁금해합니다. chat-GPT의 부각 등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무서운 법이죠. [놉]!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공원 공터에서 윷놀이르 하던 장년들. 그들만의 스타크래프트. 롤이 아니었을지. 록맨. 송태섭이 단신이라고 하지만, 168 정도면 준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극장판이 나온다는 슈퍼 마리오로 셀프 기분 개선을-.
- 전언했다시피 어제 저녁부로 갑작스레, 하지만 고민 끝에 SNS 서비스를 끊었습니다. 대단한 명분이 있는 일도 아니고, 실은 지금도 우려(?) 멘션에 대해선 답신을 하긴 합니다만. 그 덕분에 이렇게 블로그에서 잡담을 정리해서 적는 일이 잦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뭘 뱉는다는 것에 대해선 체질상 버리진 못하는 애라서 그런지도요. - SNS 서비스와 더불어 제 시간을 제일 잘 잡아먹는 것은 엔하위키질입니다. 네 줄여야죠. 그런데 최근에 대충 읽은 록맨 시리즈 항목은 제법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시리즈 은근히 사람을 타오르게 하는 면이 있었군요. 게임 말고(어렵잖아요) 설정요. 록맨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어중떠중컷^^);;; 언제 한번 제대로 그리고 싶네요. 정체성 고민과 정의감, 다양한 명분들, 설정상 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