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플렉스 (2)
Rexism : 렉시즘
웹진 싱글 리뷰 코너 [Single Out]에 참여하고 있다. 각 싱글 리뷰의 경로는 (링크) / 별점은 고통의 제도... 러블리즈 「Candy Jelly Love」 | ★★★1/2 교복풍의 코스츔에 오브제를 껴안고 설렘의 표정을 짓는 멤버의 뮤직비디오, 확실히 에이핑크를 위시한 근간 국내 소녀그룹의 한쪽 기조를 따르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로 대표되는 S.E.S 및 핑클 부류의 추억 재현이 아닌 촘촘한 일렉 팝을 들려주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윤상을 위시한 작곡 팀 OnePiece의 손길이 닿아서인 듯한데, 덕분에 초반과 후렴을 장식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범벅 연출도 없거니와 ‘8인의 강수지’가 나오는 광경도 재현되지 않은, 작금에 어울리는 쿨한 넘버가 탄생할 수 있었던 듯하다. 좋은 시작이..
좋은 기회가 되어 올해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다운헬 공연은 마무리... [웁스나이스][리플렉스] 매년 올 때마다 야외 무대에서 야외 무대 저녁 시간, 야외 무대 저녁 시간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내년엔 메인 스테이지 저녁 시간대를 목표로 해내겠다고 합니다. 정진을.[밴이지] 앵콜은 구수하게 '마지막 승부' 리메이크로... [이스턴 사이드킥] 뜻밖의 만족감! 쿨하더군요. [타카피] 슬슬 달아오르는 무대. [게이트 플라워즈] 무슨 말이 필요하겠음. [안녕 바다] 세월호 추념의 곡도 한 곡... [브로큰 발렌타인] [고고스타] 이때부터 슬램이 발생하기 시작. [피아] 지연된 일정으로 옥요한씨가 화가 났음을 토로했고, 마이크 연결 문제도 좀 있었는데... 1집의 '행복한 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