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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코베인 : 몽타주 오브 헥
커트 코베인의 죽음과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예전부터 있어 왔고, 앞으로도 게속 나올 것이다. [몽타주 오브 헥]이 내세우는 강점(?)는 다른 다큐에는 찾아보기 힘든 어린 시절의 홈비디오나 커트 본인이 생전에 남긴 성장기 동안의 녹음 음원이나 생생한 - 그리고 삶에 대한 지리멸렬함을 표출한 - 메모와 낙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준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친부모와 양부모, 전 여자친구, 크리스 노보셀릭(데이브 그롤은 녹화했으나 최종 편집에서 시간차로 수록이 안되었다고) 등 생전 그와 가까운 이들과의 인터뷰와 연대기에 따른 다양한 자료들을 CG와 애니메이션 기법 등을 토해 보여준다. 이런 요소들이 전반부 다큐멘터리 시청을 사로잡게 만드는 부분이라면, 후반부는 이 다큐를 처음 발상한 커트니 러브와의 일상과 충..
영화보고감상정리
2016. 9. 18. 19:11